내가 알게 된 참 겸손..

책을 읽다가 '겸손은 땅이다..' 라는 대목에 눈길이 멈췄습니다.. 겸손은 땅처럼 낮고 밟히고, 쓰레기같이 받아 들이면서도, 그 곳에서 생명을 일으키고 풍성하게 자라 열매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더 놀란 것은 그 동안 내가 생각한 겸손에 대한 부끄러움이었습니다.. 나는 겸손을 내 몸 높이로 보았습니다.. 몸 위쪽이 아닌 내 발 만큼만 낮아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겸손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내 발이 아니라 그 아래로 더 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밟히고, 눌리고, 다져지고, 아픈 것이 겸손이었습니다.. 그 밟힘과, 아픔과 애태움 속에서 나는 쓰러진 채 침묵하지만, 남이 탄생하고 자라 열매맺는 것이었습니다.. 겸손은 나무도, 물도, 바람도 아닌.. 땅이었습니다.. ✜포르쉐리 스토리즈.·:·﹡:*·✭

안녕들하시죠..?? 조금 한가해지면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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