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산모 밥상 [옥돔톳 파에야]

오늘은 산모의 기력을 돋구어 주는 옥돔과, 변비를 뻥 뚫어주고 칼슘을 비롯한 여러가지 미네랄들을 듬뿍 품고 있는 톳을 이용해 맛난 파에야를 만들어봅니다.파에야(Paella)는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의 대표음식입니다. 여러 가지 야채, 육류, 해산물을 곁들인 맛난 밥이지요. 파에야 특유의 노란색 밥알은 샤프란에서 유래한 것인데요, 샤프란이 매우 고가이므로 현지에서도 강황 등 비슷한 색을 가진 향신료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강황은 예로부터 젖을 잘 나오게 하는 최유제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므로 이번 요리에서도 강황이 주재료인 카레가루를 사용합니다.

며칠 전 제주에서 올라 온 옥돔입니다.^^예로부터 복날엔 보신 음식을 먹는 “복달임”을 해 왔는데, ‘복더위에 민어찜은 일품, 도미찜은 이품, 보신탕은 삼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무더위에 지쳐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는 힘이 대단하다고 여겨져 왔습니다

바다에서 금방 건져 올린.....은 아니고 시장에서 사 와서 물에 한 번 씻은 싱싱한 톳입니다. 꼭 챔지름 발라 놓은 것 처럼 반들반들 하지요? 마치 작은 지렁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것처럼 생겼지요. 씹을 때 특유의 향과 함께 포자의 공기층이 같이 터지며 묘한 질감을 선사하는 아주 매력적인 식재료지요. 특히 일본에서 아주 인기가 좋아서, 톳의 주산지인 완도에서 생산되는 톳의 대부분이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고요, 미에현三重県에서는 톳이 영양가가 풍부하므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많이 먹으면 장수한다는 취지에서 1986년부터 9월 15일을 톳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9월 중순에 톳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합니다. 톳은 우리나라 제주도나 서남해안 일대에서 잘 자랍니다. 예전 보릿고개 시절 제주도에서는 밥 대신 톳으로 식량을 대신하기도 했다는데요, 톳을 이용한 요리 중 톳밥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어려웠던 시절을 상상해볼 수 있겠습니다.

옥돔과 같이 제주에서 올라 온 톳가루입니다. 생 톳은 겨울에만 접할 수 있는데, 이렇게 가루로 만들어져 있는 제품은 사시사철 사용할 수 있으니 아주 편리합니다.

재료 : 쌀 2컵,옥돔 1마리, 톳가루 2큰술, 카레가루 2큰술, 양파 1/2, 당근 1/2, 피망 1/2. 부재료 : 월계수잎 1장, 생강 약간, 마늘 3톨, 청주 약간, 견과유 3큰술, 들기름 2큰술, 자염 약간. ​

깨끗히 손질된 옥돔을 월계수잎, 생강, 청주 약간 넣고 철분의 화수분인 무쇠솥에 끓여줍니다.

옥돔살이 익으면 바로 꺼내 살만 따로 분리(생선가시가 딱딱하니 잘 제거해야 함)해 두고, 육수의 원천인 대가리를 비롯한 뼈는 다시 솥에 넣어 30분정도 더 끓여 진한 육수를 내줍니다.

불을 좀 줄이고 5분 정도 저어주다가, 뚜껑 닫고 밥이 어느 정도 익으면, 볶아 둔 야채 & 옥돔살을 살살 뿌려 약불에서 10분정도 뜸을 들이고 불을 꺼줍니다.

널찍한 그릇에 완성된 결과물을 담고 식기 전에 맛있게 먹습니다.^^ Tip. 간 조절은 볶을 때 카레가루를 더 추가하면서 입맛에 맞게, 대신 짜지 않게 드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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