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핏_비즈니스] 작지만 강한 것에 투자한다는 의미

작지만 강한 것에 투자한다는 의미

유한킴벌리는 <액티브 시니어 CSV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한 최고의 파트너, ‘함께일하는재단’을 찾았습니다. <소기업비즈니스활성화지원사업>과 아주 잘 어울리는 두 가지 이유 때문이었죠. 두 가지 이유 중 첫째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미션, 둘째는 지난 몇 년 간 쌓아온 인큐베이팅 및 기업의 성장지원 역량이었습니다. 함께일하는재단의 능력은 <소기업비즈니스활성화지원사업>에서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시니어 사업을 만들어갈 역량 있는 소기업들이 ‘인큐베이팅 및 성장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니까요.

<소기업비즈니스활성화지원사업>은 ‘우리의 삶에 더 편리함을 안겨 줄 디자인, 서비스 및 생활용품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템 및 아이디어를 가진 사업자’가, 창업한 지 1년 이상 되었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시점으로부터 약 10개월가량 유한킴벌리로부터 최대 7천만 원의 사업자금과 창업자의 역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각종 교육지원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죠. 선정 시 주요하게 평가하는 것은 실현 가능한 사업계획과 시니어 비즈니스에 대한 기업가의 비전 및 전략입니다. 시니어 시장의 활성화와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랄프 웬저는 그의 저서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2007)

창조적 기업가 정신이 살아있고, 향후 순이익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하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주식 투자 지침서의 이야기죠. <소기업비즈니스활성화지원사업>은 ‘지원 사업’인 동시에 ‘액티브 시니어’ 층을 만들기 위해 작지만 강한 기업에 하는 ‘투자’이기도 한 것입니다.

성공적인 시니어 시장 안착을 위해 <시니어 아이템 발굴단>를 조직하여 시니어가 원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조사하기도 합니다. 시니어 스스로 자신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실제 제품화되면 시장성이 있는 아이템들을 고민하여 제안하는 활동을 합니다. 이렇게 ‘빅 비즈니스’를 위한 프로그램이 차근차근 시행되고 있죠.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선택한 소기업들과 ‘액티브 시니어’들이 그려나갈 <액티브 시니어 CSV프로그램>의 큰 그림은 곧 공유가치실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사람이 만들어 낸 문제는 사람의 힘으로 다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베네핏은 좋은 의도를 넘어서 세상의 문제들을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를 위해 ‘사회혁신’을 키워드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하는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찾고, 이야기하고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Facebook : fb.com/benefitmag - Homepage : benefit.is - Tel: 070-876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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