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08] 커피덴셜

제목 : 커피덴셜

저자 : 송인영

옮긴이 :

출판사 : 아이비라인

읽은날 : 2016/01/25 - 2016/01/28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치고 커퍼나 바리스타를 꿈꿔보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우리나라는 바리스타가 너무 많다. 아니 커피숖이 너무 많다.

진입장벽이 낮아서 그런지, 아니면 드라마의 영향인지 너무 쉽게 커피숍을 생각하는거 같다.

결코 화려하거나 아름답지 않은 직업인데도 말이다.

저자는 커피업계에서 여러 역할을 했던 사람이다.

커퍼의 역할도 해보고, 커피 심사위원도 해보았던 경험을 적어놓았다.

커피를 배울때 나도 커퍼를 시험삼아 해보았는데 결코 쉬운 직업이 아니다.

그렇지만 커퍼를 통해 커피의 새로운 맛과 향을 찾아주고 그 가능성을 상품으로 만들어주는 일은 정말 신날것 같다.

커피의 작은 장점도 발견해 쓸모없는 것에서 유의미한 무언가로 가능성을 키워가는 일, 그런 멋진 일을 하는게 커퍼라는 생각이 들었다. (29p)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된게 커피 심사위원은 자기 비용을 들여 그곳에 가서 커피 심사위원을 한다는 것이다.

아마 몇몇은 초대를 받겠지만 많은 심사위원들은 기꺼이 그 역할을 위해서 비용을 지불한다.

그러면 심사위원을 왜 하는 걸까?

그건 자기만을 위해 만들어진 커피를 받기 때문이란다. 자신만을 위해 만들어진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들의 커피를 받기 위함이라는 것. 나같으면 그렇게 못할듯한데 정말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인것 같다.

커피숖을 운영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자기만의 맛과 향을 가지고 고객을 만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오너로서 해야할 일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나 역시 커피에 대한 꿈은 있지만 이 길이 내길인지 자신이 없다.

아직은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더 경험을 쌓고 커피는 취미로만 즐겨야겠다.

Don't forget 20140416. I'm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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