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남의 '수육'

오늘 밤 한일전 축구있는거 다들 아시죠?ㅋㅋㅋㅋ 든든히먹고 축구응원해야죠ㅋㅋㅋ 며칠전부터 계속 삼겹살이 땡겼는데 먹을일이 안생기더군요ㅜㅜㅜ 집에서 구어먹는건 냄새때문에 질색이라 수육을 한번 해보려고요ㅋㅋㅋ

마트가서 돼지고기 앞다리살 한근, 마늘, 고추, 된장 만 사왔어요. 한근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그래서 2/3 정도만 쓰기로맘먹음ㅋㅋ마음만 먹은건데 살뺀 기분 들어서 신남ㅋㅋㅋㅋㅋ

냄비에 고기랑 마늘한주먹 된장을 크게 한숟갈 넣었어요ㅋㅋ 그리고 고기가 잠길정도로 물을붇고 된장을 풀어줍니다. 된장을 잘안풀면 냄비벽에 붙어서 탈수도 있다더라구요. 그리고 간장을 세숟가락 정도 넣구요. 불을켜고 기다립니다.

수육되기만 기다리는중.. 수육은 시간이 중요한다던데 얼마나 해야될지 몰라서 일단 삼십분 잡았습니다ㅋㅋ 기다리면서 같이먹을 야채좀 썰어놓구요^^

정확히 삼십분뒤에 건져서 반으로 딱 갈랐는데. 확실히 덜익었네요. 재빨리 다시 냄비속으로...

10~15분정도 더 삶았더니 이제는 제대로 된것 같네요ㅋㅋ

맛있는 한끼가 완성됐네요^^ 분명 고기가 컸는데 삶으니깐 작아짐... 양이적어짐... 썰어서 그릇에 담으니 양이 더 적어진거같음.... 결정적으로 기대하고 준비한 야채가 더많음... ㅜㅜㅜㅜㅜ

그래도 맛있으니깐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 아껴먹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삶고 남은 국물? 이 냄새가 너무 맛있게 나서 갑자기 생각난건데 돼지고기가 들어간 된장찌개도 있나요? 맛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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