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은 사소한 말다툼에서 시작된다손뼉도 마주 쳐야 소리가 나듯 부부싸움도 한쪽이 대꾸하지 않으면 싸움이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부부싸움은 사소한 말싸움에서 시작된다.
부부싸움은 자녀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자라는 자녀들은 자존감이 상실되어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다.명심보감에 ‘忍一時之忿 免百日之憂(인일시지분 면백일지우)’라는 말이 있다. ‘한순간을 참으면 백날의 근심을 면한다’
부부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했다“너는 나처럼 참고 살지 마라”타오르는 불길은 피한 후 상대방도 나도 마음을 진정시킨 후에 왜 화가 았는지, 왜 속이 상했는지를 이야기해야 한다. 그래야 대화가 된다.
특히 명절에 부부싸움이 더 많이 일어난다평소에 잘 지내다가 명절을 앞두고 아내들은 남편과 많이 다투게 된다.“여보, 당신 정말 수고 많았어. 고마워!”남편들이여, 이번 설날에는 모두 아내에게 사랑 받는 남편이 되기를 바란다.- 이성만, 김인자 부부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 중에서깡통철학 홈페이지http://can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