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에 뜬 어린이 우상, '번개맨'

한국의 슈퍼히어로가 스크린에 출격합니다.

'번개맨'은 1999년부터 시작된 EBS의 인기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EBS 대표 캐릭터입니다. 공개방송뿐만 아니라 뮤지컬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번개맨은 외국 뮤지컬 '시카고', '위키드'를 제치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할 만큼 독보적 인기를 누리고 있죠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국내 어린이 프로그램 최초로 중국과 베트남에 방송 포맷을 수출, 캐릭터의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인기 콘텐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16년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아온 '번개맨'의 개봉 소식은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번개맨'이 공개방송과 뮤지컬을 통해 사랑받아 왔던 이유인 중독성 강한 음악과 따라 하기 쉬운 안무는 물론 꿈과 희망, 우정의 메시지 등 교훈적인 스토리 역시 영화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는 11일 설 연휴가 끝나고 관객들을 맞이하는데요.

한편, '번개맨'을 맡은 정현진은 2014년 영화 '빅매치'와 2012년 '26년' 외 각종 CF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신예 배우로 영화 '26년'을 통해 조근현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조근현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정현진은 '26년'의 엔딩을 장식한 얼굴"이라며 "작은 역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눈과 서구적 마스크가 인상 깊었다. '번개맨'을 시작할 때 바로 떠올랐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습니다. 영화 속 업그레이드된 '번개맨'의 비주얼을 위해 꾸준히 몸을 만들었다는 정현진이 촬영현장에서 얻은 별명은 바로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한 '크리스 에반스'입니다.

한편, 걸그룹 f(x)로 많은 사랑을 받는 루나의 첫 스크린 도전도 볼거리입니다. '날고 싶다'는 꿈을 가진 조이랜드 공연의 주인공 '한나'를 연기한 루나는 스타일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낼 정도로 역할에 애착을 보였습니다. '한나'의 트레이드 마크인 하트 모양의 앞머리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인 주황색과 분홍색 메이크업을 제안한 것이 바로 루나인데요. 루나는 "첫 스크린 데뷔를 대한민국 대표 히어로 '번개맨'을 통해 하게 되어 영광이고 설렌다. 조카가 번개맨을 좋아하는데 무척이나 자랑스러워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글]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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