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도 핵융합 발전 정조준

지난 2월 4일 중국 연구진이 초고온 상태에서 플라즈마 가스를 섭씨 4,999만도에서 102초 동안 지속했다고 발표했다. 이 실험은 안후이성 허페이에 위치한 중국과학원 허페이물질과학연구원(Hefei Institutes of Physical Science)이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EAST)에서 수소 가스를 태양 중심 온도인 섭씨 1,500만도보다 3배 가까운 온도까지 가열하고 이 온도를 102초 동안 지속시킨 것이다. 이번 기록이 아직까지 내부 목표에 도달하지는 않은 것이라고 한다. 목표는 섭씨 1억도 가까운 온도를 1,000초 동안 유지하는 것이다. 중국이 이번 발표를 하기 일주일 전에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가 핵융합 실험장치인 벤델스타인 7X 실험을 시작한 바 있다. 독일은 섭씨 1억도를 30분 동안 유지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도 ITER 프로젝트 일환으로 500MW 핵융합 출력을 400초 동안 지속시킬 수 있는 핵융합 실험로 건설이 진행 중이다. ITER 플라즈마 실험은 오는 2022년 예정이다. 이제까지 인공적으로 가장 높은 온도를 만든 건 지난 2012년 대형 강입자 충돌기를 이용한 섭씨 5조 5,000억도다. 지속 시간은 몇 분의 1초에 불과하지만 이 실험으로 입자를 분쇄해 QGP(Quark-Gluon Plasma), 그러니까 원자핵을 구성하는 핵자가 녹아서 나타나는 고온 기체 상태를 만들 수 있었다. QGP는 빅뱅 직후 존재했다고 여겨지는 물질 상태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www.scmp.com/tech/science-research/article/1909796/new-dawn-chinese-scientists-move-step-closer-creatin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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