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노인과 바다』

『감정수업』 에서는 영광을 구하는 인간의 마지막 사투인양 평가해놓았는데 주인공 산티아고 노인은 그런 노인이 아니다 ! 그는 타인의 비평따윈 신경쓰지 않는다. 천상 어부라는 높은 직업정신과 묵묵히 자기일을 감당하는 확고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일 뿐이다 오로지 남으로부터 얻는 평가와 영광을 구하였다면 사흘 밤낮이나 잠한숨 못자고 물고기와 사투를 벌이며 상어떼 마지막 한마리도 포기하지 않고 싸웠겠는가 그는 그저 어부였고 그것이 그의 운명이었고 제 할일이었을뿐이다 ! 영광은 그래서 의도치 않았을때 그 뒷모습을 두고 쫓아오는 무리들속에 겸허히 얻어지는 상처같은것, 그리고 훈장 같은 것, 그리고 발자국 같은 거다 ! 값싼 계산으로 구해지는것이면 영광이라 부를 수도 없으리 영광은 결국 그 그릇됨이 되는 이에게 인생이 주는 선물인 것이다 그리고 진정 영광받아 마땅할 이에게 내일은 그래서 어제처럼 동일하게 주어질 것이다 !

예수님이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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