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화에게 주고싶은 것들!

내가 곰신일 때 늘 고민하던 게 있다면 남자친구한테 뭘 선물해야할 지였어

꽃신을 신을 때까지 선물을 몇번이나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남자친구에게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선물 몇가지만 소개할게!

#1. 백팩

지금은 캉골이 한 물 간 느낌이지만?

내가 곰신생활 할때만해도 제일 핫한 가방 브랜드였어!

남자친구 휴가 나왔을 때 분당 ak 데려가서 츤데레처럼 골라! 이랬었는데

진짜 귀여워 죽으려고 하더라고 ㅋㅋㅋㅋ

참고로 여기캉골매장에 거울에서 사진찍으면 정말.. 사진잘나온당 추천추천

백팩같은 경우에는 전역하고도 학교다니면서 잘 사용할 수 있으니까

유행 안타는 걸루 선물하는 거 추천!

#2 시계!

수료식날 수료식 기념으로 선물했었어ㅠㅠ

좀 남자다워진 것 같은 내새끼 보니까 막 마음이 찡하더라고ㅠㅠ

사귀는 동안에도 계속 시계는 내가 해 줘야지 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이었대!

백화점 다니면서 어떤 거 주지 고민했었는데 지샥이 제일 무난할 것 같아서 이거 선물했었당

비슷한 디자인의 시계 찬 거 보여주고

너랑 나랑 떨어져 있지만 같이있는거야ㅠㅠㅠ 이런 오글거리는 멘트도 던져주고!

가격도 10만원대라서 커플로 해도 부담이 없어서 더 좋았어ㅠㅠ

#3. 달다구리들

분당에 사는데 이런것들 사보낸다고 홍대까지 왔다갔다 너무 힘들었어^^..

내 남친이 사회에 있을 때 마카롱을 나랑 처음 먹어봤거든!

그 이후로 마카롱에 빠졌는데 들어가서는 먹기 힘들잖아ㅠㅠ

그래서 아이스팩 처리하고 막 그렇게 보냈는데 깨진 거 반 안깨진 거 반 그랬대

그래도 진짜 내 마음이 보여서 너무 고마웠다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마카롱만 보면 내 생각이 난대

들어가기 전에 이걸 보면 내 생각이 날 그런 간식거리를 하나 만들어서

군 입대하면 간간히 보내줘 딴생각 못하게!

편지에 평소에 쓰는 향수 뿌리는 건 기본

#4 맛있는 것 먹이기

휴가가 짧을 경우에는 어디 가거나 놀러 가거나 하는 것보다

그냥 집 가까운 곳에서 맛있는 거 먹고, 카페가서 이야기 하는 게 더 좋았대

날 보는 것도 좋지만 짧게 휴가나와서 멀리 놀러가는 게 벅찰 때가 있었다는 거야

그리고 무엇보다도 놀러가는 것보다 내 얼굴 보면서 대화를 하고 싶었대!

남치니가 좋아하는 음식을 집 근처에 찾아서 데려가는 것도 진짜 좋은 것 같아!

여기저기 다니는 데이트 좋아하는데 , 카페에서 하는 데이트도 하다보니 나쁘지 않더라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해 못했던 이야기도 많이 하게 되고

곰신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게 얘랑 이야기를 못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적으니까

얘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몰라서 힘들었거든

이렇게 시간을 보내니까 내가 힘든만큼 얘도 힘들구나 이해할 수 있더라

진짜 힘든시간이었지만 꽃신신은 지금은 너무 행복해

다들 조금만 더 버텨서 꽃신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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