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바커 필스(Krombacher Pils)

크롬바커 바이젠과 같이 홈플러스에서 전용잔 이벤트를 하고 있는 필스입니다. 보통은 검은색의 브랜드가 세로로 새겨져 있는 전용잔이 많이 돌아다녔는데, 이 잔은 신상인가봅니다. 흰색의 브랜드 네임이 세로로 양각되어 있습니다. ( 잔 안쪽에 살짝 음각이 되어 있어 설거지가 살짝 귀찮을 수도 있겠네요.)

이 맥주를 마시면서 드는 생각은 "아! 발슈타이너와 똑같은 맛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슈타이너(Warsteiner) 프리미엄 베룸 : https://www.vingle.net/posts/485109

발슈타이너 프리미엄 베룸도 필스너에 속합니다. 둘은 같은 스타일인데다가 거의 유사할 정도록 같은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쓴맛이 유사합니다.

필스너하면 어떤 느낌이 떠오르나요? 황금색의 아름다운 빛깔, 쌉싸래한 맛, 라거의 꽃,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맛...

저는 쓴맛이 떠올라요. 그리고 쓴맛이 여러가지가 있구나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쌉싸래한 맛이지요. IPA같이 쓰디쓴 맥주는 얼얼하게 쓰지만, 그 쓴맛을 받쳐주고 보상해주는 엄청난 꽃 향기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필스너의 쓴맛은 대분 체코의 싸츠 홉 특유의 쌉싸래한, 그러나 꽃향기는 적은 쓴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쓴맛에 저는 점점 거부감이 드는군요. 필스너가 아무리 맛이 있어도 저는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마구잡이로 권하지 않습니다. 쓴데... 쓴게 다인 쓴맛이지요.

독일식 필스너는 하나의 관문인 것 같습니다. 맥주에 빠져드는 초반에 훅 들어왔다가 쓱 빠져나가는 관문이지요. 평범하게 벌컥벌컥마시기엔 아무래도 쓴맛이 강하지요. 차라리 더욱 무난한 기본 라거를 더욱 많이 마시게 됩니다. 아니면 쓴맛이 적고 향긋한 바이젠을 찾던지요.

우리나라에는 대표 맥주인 필스와 바이젠, 다크(듄켈)이 수입됩니다. 그리고 5리터짜리 알루미늄 케그도 수입됩니다. 캠핑용으로는 딱이지요.

구매처 : 홈플러스 전용잔 이벤트 / 500ml 3캔, 330ml 전용잔 1개 / 10,800원

4.8도. 필스너(German Pilsener). 하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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