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이 커지는 원인
모공은 사춘기를 거치면서 왕성한 피지선의 활동으로 커지게 됩니다.
노화의 의해서도 넓어질 수 있는데,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 모공을 지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느슨애지기 때문지요.
노화된 피부가 아래로 처질 때 모공도 같이
늘어지기 때문에, 더욱 눈에 띄고 커 보이는 것이에요.
하.지.만!! 늘어난 모공도 제대로 된 관리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
한번 알아 봅시다~!
모공에 대한 오해와 진실 5가지!
1.땀을 많이 흘리면 모공이 넓어진다?
정답은 NO 입니다.
땀은 모공이 아닌 땀샘에서 배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땀의 양과 모공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단, 땀을 제대로 씻지 않으면
땀과 결합한 피지나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생기게 하고
모공을 넓어지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2.넓어진 모공, 눈에 띄게 줄일 수 있다?
NO!
한번 넓어진 모공은 예전으로 되돌리기 어려워요.
그렇다고 포기하고 방치하는것은 금물!!!
원인을 파악하고 잘못된 습관을 고치면
더 넓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모공 축소 제품을 쓰면 작아지던데?
대부분의 모공 축소 화장품에 들어 있는
알코올, 멘톨, 캠퍼, 위치하젤 등의 성분으로 인해
바르는 즉시 피부가 수축되어 모공이 줄어드는 것 같이
느껴질 뿐 피부가 자극을 받아 피지를 더 많이 분비시켜
모공이 더욱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3.피부 시술이 모공 치료에 효과적이다?
시술 전보다 나아질 수는 있지만,
시술 후 관리에 따라 정도가 다를 수 있고
피부 표면에 강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더 민감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드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 후 꾸준한
케어가 있어야 됩니다.
4.프라이머를 장기간 사용하면 모공에 안 좋다?
프라이머릐 주요 성분 중 하나인 합성 실리콘 성분은
피부에 얇은 막을 씌우는데,
피지 배출이 원활하지 못 할 경우
피부의 노폐물과 피지가 뒤섞이면서
모공을 막게 할 수 있어요.
5.노화로 인한 모공은 관리를 잘하면 개선된다?
YES
노화로 인한 탄력 저하가 원인인 경우,
더 이상 모공이 늘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탄력, 보습, 자외선 차단을 중심으로 관리 해주는것이 핵심!!
올바른 모공 관리 TIP!!
1.피부 온도 관리
모공은 온도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피부의 온도가 높아질수록 노화를 가속화시키고
모공에도 영향을 주므로, 적정 온도(30~32도)를
항상 유지해주는 것이 좋아요.
*쿨링 제품주의!
에탄올, 변성알코올, 프로판, 지메칠에틸 등의
성분을 통해 시원한 느낌을 주게 해요.
이 성분들은 피부에 닿는 즉시 빠르게 증발되면서
피부의 열을 빼앗습니다.
피부에 많은 자극이 되므로 주의 하세요!!
2.탄력 관리
꾸준한 리프팅 마사지는 피부 탄력을 강화시켜
모공의 노화를 예방시켜 줍니다.
촉촉한 크림 or 오일을 가볍게 바른 후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리듯 만져주세요.
3.피지 관리
모공 확자은 특히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지성피부에게 나타나요.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는 청결한 세안을 통해
제거해주고, 모공 속에 갇힌 피지와 각질은 BHA(살리실릭애씨드)
성분을 이용해 제거해주세요.
세안과 각질 관리만으로도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 할 수 있습니다!!
귀찮아도 꼭 하자!!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든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ㅋㅋ)
음주 후에는 피부 온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지면서
모공이 열리게 되는데, 이때 씻지 않고 잠들 경우
피부로 배출되는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이 엉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노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습니다.
씻고 주무세요!!!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