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케이크] 줄리&줄리아

빵의모든것 #누에보트리 2월호 특집기사 - 영화속 케이크 2 : 줄리&줄리아

http://bit.ly/영화속케이크_줄리N줄리아

Julie & Julia

감독 노라 애프론/출연 메릴 스트립, 에이미 애덤스/미국/2009.12.10/드라마

프랑스 요리를 처음으로 영어로 출간한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의 『프랑스 예술 요리 마스터하기』를 목표로 블로그를 시작한 한 평범한 직장인 여성이 있다. 줄리, 그녀는 365일 동안 524개 레시피를 요리하고 이를 블로그에 기록하겠다는 엄청난 도전을 시작한다. 직장을 다니는 여성이 1년 간 퇴근 후 매일 1-2개의 새로운 요리를 시도한다는 건 쉽지 않다.

아니, 어렵다. 게다가 줄리는 살면서 한 번도 끝까지 해 본 일이 없고, 소설 쓰기도 8년 전에 그만 둔 상태이다. 하지만 이번엔 그녀도 단단히 결심했다.

3번

초코 케이크의 매력이 여기에 있다. 초코 케이크는 특별한 날이든 평범한 일상이든, 기분 좋을 때든 우울할 때든, 상황에 구별 없이, 함께 있으면 언제나 우리를 즐겁게 하기 때문이다.

①퇴근 후 초콜렛 크림 파이를 만들고 있는 줄리

몸도 마음도 지친 하루의 끝, 퇴근 길에 사온 초콜릿 크림 파이 만들기는 얼마나 근사한 요리인가! 결론이 없는 길고 지루한 회의를 반복하고, 일도 인생도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 때, 내게 확신을 주는 취미가 있다는 건 삶의 큰 에너지가 된다.

줄리에겐 요리가 유일하게 확신을 주는 것이었다. 레시피는 각 재료들이 조화로운 맛을 낼 수 있게 길을 제시하니까, 레시피를 따라가면 결국 요리는 완성된다. 그리고 덤으로 (-) 감정을 (+)로 기분을 바꿔준다.

② 줄리의 서른 생일, 자신이 만든 초코 케이크로 친구들과 축하 파티 하는 줄리

자신의 생일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그 위에 30개의 촛불을 밝히고,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촛불을 끄는 장면을 보는데 마음이 참 따뜻했다. 서른을 맞는 생일이 혼란스럽겠지만, 그녀 곁에는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하해주는 친구들과 남편이 있고, 도전과 용기를 알려준 줄리아와 요리가 있다.

그래서 그녀는 불안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하고 앞으로도 잘 헤쳐나갈 테니까.

③ 달콤한 초콜릿처럼 달달한 줄리&에릭 부부

에릭은 줄리의 친구 같은 남편이다. 요리에 대해 글을 써보라고 아이디어를 주고, 블로그 개설을 도와준 사람이 에릭이다. 랍스타 요리를 할 때는 겁먹은 줄리를 위해 기꺼이 ‘랍스타 킬러’가 되고, 요리가 완성되면 그 누구보다 맛있게 먹는다. 소화제를 복용할지라도 열심히. 줄리가 정신적으로 흔들리고 낙담할 때는 용기를 북돋아 주고, 정신차리라고 쓴 소리도 한다.

에릭은 1년 간 줄리가 줄리앤줄리아 프로젝트를 다 완수할 때까지, 퇴근 후 저녁 시간을 온전히 줄리에게 양보했다. 그리고 자신은 매일 저녁 요리가 완성될 때까지 묵묵히 기다렸다. 남편의 그런 관심과 배려가 없었다면, 줄리의 도전은 실패로 끝났을 수도 있다. 아내의 요리를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은 정말이지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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