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바이오프린팅 ‘인공 귀 출력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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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직을 3D프린터로 출력하는 3D 바이오 프린터 기술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제 이를 통해 뒷바퀴를 3D 출력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앞으로 손상된 신체 부위를 재생하거나 손상 부위를 빠르게 치유할 수 있게 해주는 보강용으로 3D 바이오 프린터 기술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웨이크포레스트대학교 연구팀이 3D 바이오 프린터 기술을 이용해서 귓바퀴를 재현하는 데 성공한 것. 지금까지 호주 연구팀이 뇌 조직을 3D 바이오 프린터 기술로 개발한 적은 있지만 생성할 수 있는 세포 수가 너무 작고 불안정한 탓에 인간에 이식할 수는 없었다. 이에 비해 웨이크포레스트대학교 연구팀이 만든 귓바퀴는 실물 크기 그대로다. 모양도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 만한 강도, 안정성을 갖고 있다. 이미 실험용 쥐 등에 이식하는 데에도 성공했다고. 연구팀은 쥐 피부에 실제로 귓바퀴를 이식한 결과 2개월 뒤에도 모양이 그대로 유지됐다고 한다. 자세하게 조사한 결과 귓바퀴를 유지할 수 있게 연골 조직이 형성된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3D 바이오 프린터 기술은 동물에서 유래된 세포를 포함한 젤과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이용해 출력한다는 점만 빼면 일반 3D프린터와 큰 차이는 없다. 3D 바이오 프린터로 만든 귓바퀴를 인간에 이식하는 건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이식에 무사히 성공하게 된다면 사고 등으로 귀가 손상된 사람에게 이식, 모양을 찾아줄 뿐 아니라 소리 반사를 이용해 청력을 높여줄 수 있다. 3D 바이오 프린터 기술로 만든 조직은 귓바퀴처럼 그 자체가 모양을 계속 유지하는 걸 목적으로 할 뿐 아니라 출력 당시에는 물리적인 안정성을 유지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분해되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세포 형성을 촉진하고 부상에서 회복하거나 손상 부위를 재생하는 재생 의료에도 활용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미 연구팀은 3D 바이오 프린터 기술을 이용한 근육 조직을 쥐에 이식해 신경 형성이 촉진되는지 확인하고 인간 줄기세포를 이용해 3D 바이오 프린터 뼈 임플란트를 이식한 쥐가 5개월 뒤에는 혈관 형성이 이뤄진 것도 확인했다고 한다. 3D 바이오 프린터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이 기술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건 군사 분야다. 이 대학 연구팀 역시 미군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았다. 미군은 3D 바이오 프린터 기술을 이용해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병사를 회복시키는 기술 개발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3D 바이오 프린터로 이뤄진 조직을 인간에 이식하고 안전성이 유지되는지 조사하는 인체 실험이 이뤄질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SF 영화에서나 보던 3D 바이오 프린터 기술이 앞으로 2∼3년 안에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를 해줄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www.nature.com/nbt/journal/vaop/ncurrent/full/nbt.3413.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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