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여행 중 찾아보세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아름다운 다리 6

에르미타쥐 박물관이 있는 궁전 광장에서 네바강쪽으로 보이는 다리에요. 이 다리는 넵스키대로가 있는 중심지역에서 바실리 섬까지 연결된 다리로 폭 27.7미터에 길이가 250미터에 달합니다.

1916년 12월에 개통된 이 다리는 밤 12시가 넘으면 올라가는 네바강의 다리들 중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랜드마크 격인 다리에요. 그 모습을 보기 위해 겨울궁전 제방은 물론 네바강 위에는 보트투어를 이용해서 나온 관광객들로 매일 축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다리들 중 가장 유명한 다리 중 하나에요. 은행 다리라는 이름은 다리 앞에있는 현재 대학교 건물로 사용되고 있는 곳이 예전에는 주요 은행 건물이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1826년에 지어진 다리로 길이 25미터, 폭 1.9미터로 보행자 전용 다리에요. 카잔 성당 옆 그리보예도바 운하를 따라 조금만 걷다 보면 다리가 보입니다. 다리 양쪽으로 황금색 날개가 달린 사자의 동상이 있어 찾기 쉽습니다.

1827년 목조로 만들어진 사자 다리는 철제 난간을 설치하는 등 수차례의 복원과 재건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길이 27미터 폭 2,2미터의 보행자 전용 다리이며 다리 양쪽에 4마리의 사자 석상이 있습니다. 사자들은 모두 입에 주철관을 물고 있는 모양인데 이는 속이 비어있는 사자석상의 안쪽으로부터 로프를 다리와 연결시키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리보예도바 운하에 놓여 있는 이 다리는 일부러 찾아가기보다는 마린스끼 극장과 가까우니 공연을 보러 가기 전이나 관람 후 잠시 지나가며 보는 것이 좋습니다.

1738년에 목조였던 것을 1808년 주철 다리로 재건한 거에요. 키스 다리라는 이름은 1788년 이 근처에서 '키스'라는 선술집을 운영하던 상인 바실리에비치 빠쩰루예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이별의 키스를 한 사람은 다시 돌아온다는 속설을 비롯해서 얼마나 오랫동안 키스를 하는가가 행복의 척도가 된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이삭 성당의 모습이 아름다워 그림이나 사진 속 배경으로 많이 등장하는 곳이에요. 마린스끼 극장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겨울 궁전 옆 네바강과 모이카강을 연결해주는 작은 운하에 놓인 화강암 다리로 1720년 목조 다리에서 1766년 최초의 석조 다리로 건설되었어요. 원래 이름은 겨울 궁전 다리였으나 1828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다리는 특히 사진 작가들의 작품 배경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요.

보트투어를 이용하면 모이카강에서 이 다리를 지나 네바강으로 나가기도 합니다. 궁전 광장에서 에르미타쥐 박물관 건물 오른쪽 끝 사잇길인 밀리온나야 울리짜로 들어서서 조금만 가면 왼쪽으로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삭 성당 앞 광장 니꼴라이 1세의 기마상 뒤쪽으로 모이카강 위에 세워진 다리로 길이는 짧지만 폭이 97.3미터로 세계에서 폭이 가장 넓은 다리 중에 하나에요. 가운데 주차장을 중심으로 양쪽 끝으로만 차들이 다니고 있어 위를 지나면서도 다리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모이카 강을 따라 넵스키대로 방향으로 가다 보면 '레드 다리'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다리는 피그마리온이 출간한 <이지러시아>에서 발췌했습니다.-

이지유럽, 이지동유럽 등 이지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는 도서출판 피그마리온입니다 :)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