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회사를 그만 두기로 했다. (39)

최근 TV를 보다보면, 부쩍 게임광고가 많아지고 내로라 하는 연예인들이 그 광고에 출연 하는걸 본다. 이병헌·손예진 등 최고주가를 올리고 있는 사람들이 나오는것 만 봐도 정확한 수익구조는 모르나, 아마 꽤많은 투자와 수익이 오가고 있지 않을까 싶다. 모두 알다시피, 광고는 선망의 스타를 이용해 소비자의 니즈를 자극하고 구매를 종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과거 예쁜 모습으로 손예진이 화장품 광고에 나왔다면, 오늘 날 게임광고에서 나오는 그녀는 우리의 어떤 니즈를 자극하고 있는 것일까.

우린 현실 속에서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긴 힘드나, 게임속에선 대리만족을 얻기쉬운 세상에 살고있다. 학창시절부터 수없이 많은 경쟁과 준비 후에 사회로 나온들, 얻을 수 있는건 생활의 최소 유지지 미래가 아니다. 생각했던 것만큼 윤택한 삶이 아닌데다 인간으로서 당연한 연애, 결혼, 출산의 자유도 자발적 포기를 하게 되니 많은 허탈감을 느끼게 된다. 그나마, 대안이라도 많으면 좋겠지만 문화/사회 구조적으로 경직되어있으니 선택의 폭은 언제나 적다. '다른곳 가봐야 다 똑같다'고 얘기하는 선배들. 이제는 절이 싫어도 중이 못 떠난다. 떠나봐야 우리나라 안에선 다 같은 문제를 겪고있으니, 매일 떠날 수도 또 마냥 머물 수도 없는 현실을 맞닥뜨리게 되는 것이다. 반면, 게임은 내가 들이는 시간만큼 보상을 얻고 명예와 부도 누릴 수 있다. 하물며, 특정 직업에 대해 만족도가 적으면 언제라도 바꿀 수 있으니, 이보다 완벽한 현실의 대체재가 있을 수 있을까?

출퇴근길, 쏟아지는 잠을 간신히 이겨내고 일어공부를 하지만 이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지 나조차 확신이 없다. 그렇기에 캐릭터를 키우기에 여념없는 옆자리 직장인의 마음도 결코 이해못하는 것이 아니다. 노력에 대한 보상이 없는 구조, 어딜 가던 느끼는 불합리함 속에서 현실을 기피할 수 밖에 없는 젊은이들. 그런 현실에 발맞춰 사회는 더욱더 게임을 광고하고 있는게 아닐까. 결국 손예진은 이런현실 속 우리의 레벨업하고 싶은 욕망을 자극하고 있는듯 하단 생각이 든다.

그저께 올린 글에, 유난히 답글이 많이 달려있어 놀랐다. 아마 글의 내용보단 , 내 투정에 이런저런 응원을 해준듯 싶은데 생각 이상으로 깊고 따뜻한 말이 많아 놀랐다. 많이 감사하다. 약 2개월간의 이런저런 분투 끝에 하나씩 성과가 나오고 있다. 앞으로 2~3개 카드를 더 쓰면 팔로워가1000명이 넘을 듯 싶은데 의미도 둘겸 , 그간 요청에 응하기도 할겸 뱃살 Before&after를 공개 하려한다. 아직 많이 부끄럽고 결코 자랑할 몸은 아니지만 그래도 봐준 분들을 위해 피드백 하는게 도리인 듯 싶다.

2.19 수영 0.5 + 1km (수영 11.7km / 사이클 29km/ 러닝 2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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