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삼키거나 만지거든

그리움 또 그 오마쥬 슬픔은 잘갈려진 우리파편 같아 손끝으로 어루만져도 지문을 메울만큼 보드라운 유리 파우더 나는 아무 의심도 없이 파우더를 입안에 털어넣고 혀끝으로 잇몸사이를 헤집어 삼킨다 그토록 보드라운 안개속 풍경같은 식감 위를 핥퀴고 간에 불을 놓아 끓게 한다 슬픔은 모든 그리움에서 기인한다는건 공공연한 사실이었고 그리움은 유리 파우더로 만든 판화같은것 우리는 손끝으로 판화를 본다

냉정하고 폭력적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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