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세우기 위한 준비태세에 돌입한 가운데 기업가들이 이를 환영하고 나섰다. 한국 정부는 15일(수) 3조3,100억원의 자금을 신생기업(스타트업), 특히 기술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성장 이니셔티브와 제조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스타트업 육성기금은 새로 창업하는 회사들에 대한 정부 대출이나 투자 형식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기사원문보기** http://goo.gl/Rhs5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