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쓰는 글

글은 본디 펜이나 연필을 이용해서 쓰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가운데 특별한 것들을 활자화하곤 했었다. 그런데 요즘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컴퓨터로 글을 쓴다. 이제 글은 생산될 때부터 활자화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그 가운데 특별한 것이 있을 때, 거꾸로 펜이나 연필로 써서 보관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다. 특히 인터넷과 SNS가 생활화되니, 글이 너무 남발된다. 쓰는 글을 모두 보관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정작 필요한 글이 불필요한 파일 속에 묻혀서 찾기 쉽지 않을 때도 있다. 당장 가서 원고지 책을 하나 사야겠다. 일정한 양을 모여지면, 제본해서 보관하거나, 소중한 분에게 선물하는 것도 재미있겠다. 혹시 아는가? 훗날 똘레랑 육필원고라는 이름으로 비싸게 팔릴지? 윤동주 시집 육필원고를 보고 떠오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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