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지친 참새 이야기..

매일 먹이를 찾는 삶이 괴로웠습니다.. 한번은 주차장 셔터에 낑겨 죽을 뻔한 일도 겪었습니다.. 한 톨이라도 더 먹으려는 싸움이 지겨웠습니다.. 남들은 휴일에 동학사로 벚꽃놀이도 가고 여유롭게 사는데 그러지 못한 자신이 싫었습니다.. 점심엔 수돗가에서 배를 채우곤 했지요.. 어느날, 스승 참새를 찾아가선.. "저는, 이 세상 살기가 싫습니다.. 너무 치열하고 비참해요.. 어젠 하찮은 거미줄에 걸려 죽다 살아났어요.." 스승 참새가 물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냐.. 그냥 코박고 죽던지 아님 따라와라.." 스승은, 연못으로 날아갔습니다.. 연못은 위에서 흘러 들어온 흙탕물로 검붉었는데 거기에 뿌리내린 연에선 꽃봉오리가 화사하게 올라왔습니다.. 스승은 말했습니다.. "봐라, 연꽃은 더러운 물에서 피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더러운 자기 터를 꽃밭으로 만든다.. 연뿌리의 속은 얼마나 희더냐.. 세상을 도피하지 말고 주어진 곳에 살면서 네 터를 꽃밭으로 만드는게 보람된 삶이 아니겠느냐.." ✜포르쉐리 스토리즈.·:·﹡:*·✭

안녕들하시죠..?? 조금 한가해지면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