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절도죄로 복역 후 출소 나흘 만에 다시 범행을 시작한 40대 남성을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해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회사원들이 업무 시작 전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책상 위 지갑 등에서 신용카드를 빼내거나 혼잡한 병·의원 대기실에 놓인 가방을 노렸습니다.
오늘(22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절도죄로 복역 후 출소 나흘 만에 다시 범행을 시작한 40대 남성을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해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회사원들이 업무 시작 전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책상 위 지갑 등에서 신용카드를 빼내거나 혼잡한 병·의원 대기실에 놓인 가방을 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