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티니의 간단한 추리퀴즈 #4> 'The First Curiosity'

- 롬즈형은 언젠가 내게 모순의 장점을 크게 극찬했던 적이 있다. 고정 관념의 한계를 깨부숴준다면서 말이다. “티니야.” 롬즈형은 내게 말했다. “비웃음은 말이지, 길 가는 사람조차 가지고 있는 그 철벽 같은 생각의 한계조차 걍 깨부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야.”

나는 앞에 있는 김밥을 입에 하나 넣으며 그의 말에 경청하고 있다는 듯이 창밖을 보고 있는 그를 흘깃거리며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형은 저런 말을 하기 시작할 때면, 정말 터무니 없는 문제를 내게 내기 시작할 것이라는 걸 언제부턴가 나는 인지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늘 그랬듯이, 그것들을 처음 듣는 나는 전혀 이해를 못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집을 하나 사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말이야.” 롬즈형은 창밖을 계속 주시하고 있던 눈을 내 쪽으로 돌리며 운을 뗐다. “집에 창문을 네 방향으로 다 설치하고 싶대. 근데 모든 창문을 다 남쪽으로 향하게 하고 싶다네. 그게 가능할까??”

‘애초에 그런 부탁을 왜 받았어요, 형?? 전 그게 더 궁금한데.’ 나는 김밥을하나 더 입에 물며 속으로 생각하였다.

“어때?? 가능할 것 같아?? 가능하면 어떻게??” 비은 비웃는 듯한 표정으로 나에게 다시 물어보았다.

Q. 과연 롬즈님이 말한 것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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