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들 졸업식에 가져갔던 꽃으로 아내가 집안에 장식을 하였습니다. 꽃향기가 집안을 향기롭게 하여 봄이 성큼 다가옴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으려는데 밑에 걸린 문구가 더 눈에 띠네요. “당신이 있기에 참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