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롯데시티울산

울산 신라스테이 바로 옆에 있는 롯데시티호텔... 바로 뒷편으로 식사와 술한잔 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아 좋았다. 완전 유흥가... 동네 이름이 달동^^

시설은 대체적으로 깔끔해서 좋았다. 주차공간이 좀 협소한 것 같았다. 일찍 입실해서 주차부터 하는게 나을듯^^

어메니티는 2인 기준으로 준비해놨지만 필요하면 더 가져다준다. 실내화도 더 가져다 주더라는 ㅎ

조식도 괜찮았다. 커피맛이 좋아 몇잔을 마셨는지 ㅎㅎㅎ

지난번에 울산에 왔을때 돼지갈비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 급검색 후 숙소 뒷편에 있는 녹돈당이라는 고기집엘 갔다. 규모는 꽤 컸고 멀쩡해 보였다. 직원이 우리를 안내해서 간 자리는 좌석과 식탁 사이가 너무 좁아 아들도 움직이기 힘들 정도였다. 방을 원했지만 방엔 6인석부터 있어서인지 만석이라며 자리가 없다고 했다. 우리가 나올때까지 계속 그자린 비어 있더라. 고기와 반찬들도 검색한 사진들과 너무 달랐다. 반찬 가짓수도 다르더라 쩝. 고기맛은 정말이지 ㅠㅠ. 고기는 거의 고무 수준이었다. 음료수는 캔이나 병이 아니라 컵에 따라서 가져오는데 슬러시통에 담긴 음료를 받아서 가져다 주는데 천원을 받더라. 햐, 진짜 서비스로 줘도 무방할텐데 천원을 받다니... 고기 굽는 연기도 제대로 빠지지 않더라. 예전에 고깃집에 가면 밥을 시켜도 늦게 가져다 줬다. 고기를 좀더 먹어라는 상술이었는데 최근엔 그런 곳을 본 기억이 없는데 이집은 아직 그러고 있었다. 몇번을 이야기한 뒤에야 겨우 밥을 가져다 주더라는... 우리 동네 고깃집 보다 못한 정말이지 십원짜리가 튀어 나올 고깃집이었다. 후회막급... 낚시에 걸린 기분...

거지같은 고깃집에서 와입이랑 둘이서 소주 한병도 다 마시지 않고 남겼고 고기도 거의 먹지 않아 그냥 숙소에 들어가기 뭐해서 문어보쌈집에 들렀는데 아, 이집 괜찮았다. 고깃집 보다 백만배는 나았다. 보쌈과 문어숙회가 식지 않게 아래에 촛불이 있어 끝까지 따뜻하게 음식을 먹을수 있었다. 큰 기대없이 갔다가 만족하고 온 문어보쌈집^^ 롯데시티호텔 바로 뒷길에 있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더라는...

사람은 남과 더불어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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