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나쁜 것이 아니라 '방법'을 모르는 것일 뿐!!

[잘 모르겠다면

일단 오랫동안 관찰한다

_예능PD 나영석의 관찰]


그런 인물을 불러놓고

돌발적인 상황을 자주 만든다.


리얼리티 쇼는

일상과는 다르니까

흔들어놓는 거다.


일상에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반응을 이끌어내려면

충격을 줘야 한다.


내가 누군가를

한 대 때린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쫄까,

반격할까,

욕을 할까,

혹은 신고할까.


(웃음)


어쨌든 그 결과로 인해

그 사람의 성격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때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모른다.


리얼리티 쇼는 연못에

돌을 던지는 것과 같다.


가만히 두면

잔잔할 뿐이지만 돌을 던지면

그때서야 인물들의 성격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새로운 게스트를 투입하거나,

미션을 준다거나,

만들 수 없는 요리를 시킨다거나 하는 것은

잔잔한 연못에 돌을 던지는 것과 같다.


그때 성공과 실패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과정 속에서 스토리가 나온다.


양유창

<세상에 없던 생각> 중에서

: 대중을 사로잡은 크리에이터의 창작 비결


[적당히 고개를 끄덕이지 않는다

_만화가 윤태호의 집요함]


질문 :

취재 방식은 어떤가?


〈미생〉 때는 9시간 인터뷰해

대사 두 줄 얻었다는 말도 있다.


대답 :

잘 모르니까 계속 묻는다.


회사생활의 생생한 배경지식이 필요했다.


LG 상사맨 한 분을 소개로 만나

소주 마시며 시시콜콜 캐물었는데

일일이 답변을 해주셨다.


남들이 묻지 않는 것,

아니 차마 물을 생각까지

하지 않았던 것을 물었다.


나는 전혀 경험이 없으니까

그렇게 한 거다.


〈미생〉을 만들기 전엔

회사에서 과장이 높은지

부장이 높은지도 몰랐다.


난 계속 프리랜서 생활만 해왔기 때문에

기업의 직급 체계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만화 잡지와 미팅할 땐

부장을 자주 만났기 때문에

부장이라는 직급이 흔한 줄 알았다.


반면 과장은 어디에서도

만나본 적이 없어서 더 높다고 생각했다.


(웃음)


양유창

<세상에 없던 생각> 중에서

: 대중을 사로잡은 크리에이터의 창작 비결

책 ・ 경제/비즈니스 ・ 사회적책임 ・ 정치
책 굽는 남자, 북티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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