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살 짜리의 싱가폴 자유여행!#1 - 아이와 함께 여행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두두두두둥!!!!!

한국에서도 안 해본 지하철 패스 찍고 들어가기!

미취학 아동일 당시였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무료였거든요.

하지만 싱가폴은 90센티미터만 넘으면 표를 사야해요.

지하철에 키 표시가 있답니다. 히히.

싱가폴에서 여행하는 내내 패스를 가지고 다녔어요.


우리 부모님이 자유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대중 교통' 이용 때문이래요.

각 나라의 버스나 지하철 타는 게 재미있다고 하시네요.

뭐... 우린 한국에서도 자가용 없이 다녀요.

아예 차가 없어요;;;

어릴 때부터 버스, 지하철, 고속버스, 기차 등등을 타고 다녀서인지

어딜가나 대중교통이 아주 익숙하죠.

싱가폴에서도 지하철로 이렇게 돌아다녔어요.

우리나라랑은 조금 다르죠?

우리가 싱가폴 가자마자 한 일이 호텔에 짐 풀고 점보 레스토랑에 간거에요.

아빠가 한국에서 이미 예약을 잡아놨지요.

이게 바로 유명한 점보 레스토랑 '칠리 크랩!'

넘넘 맛있어서 여행하는 내내 아빠한테 또 사달라고 졸랐어요.

엄마는 여기에서 칠리크랩 소스를 왕창 사갔답니다.

(하지만 안 해주셨지요;; 힝 ㅠㅠ 선물용이었대요.)

앗, 그러고 보니 내가 이날 공항패션을 소개하지 못했네요.

여행갈 때 내 짐은 내 캐리어에 담아가요. 물론 내가 내짐을 싸지요!

그날 입을 옷도 내가 코디해요~

지난 번에는 왕관이었는데 이번엔 왕리본 머리띠를 했어요.

왜냐면 싱가폴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갈거라고 했거든요.

저 왕리본이 싱가폴에서 인기를 끌었어요.

어른들이 어디서 샀냐고 계속 물어보시더라고요.

뭐... 난 계속 "코리아!"라고만 대답했어요.

나도 영어가 잘 하고 싶어요.

비행기 타고 갈 때를 위해 준비하는 것도 따로 있어요.

보통 그림 그릴 준비물을 가져가요. 더 어릴 땐 가위랑 풀도 챙겼지요.

이젠 그림 그리고 책 보는 걸로도 시간이 잘 가요.

저 슈렉 인형은 싱가폴 항공에서 나한테 선물로 준거에요.

이럴 땐 어린 게 유리하다니까요~

밥 먹고나니 해가 뉘엿뉘엿.

배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어요.

배에서 찍은 사진은 죄다 흔들렸네요. ㅠㅠ

유명하다는 라이언 상 앞에 사진찍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우리가 자기로 한 호텔이 보이는 곳에서도 한 컷 찰칵!

칠리크랩 덕분에 싱가폴 여행 시작이 좋았어요!

얼마나 맛있는 음식이 또 기다리고 있을까. 두근두근. 히히히.

https://www.vingle.net/collections/4276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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