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산다. (빈 자리를 채우다)

늘 적막감이 도는 내집엔 왕복 십차선의 도로와 그 뒤의 고속도로에서 보내오는 자동차 소음들이 가득 매운다... 집앞을 나서면 지하철까지 3초. 버스정류장까지 1분? 2분? ㅎㅎ 완전 역세권인데... 시끄럽다... 소리에 민감한 나도 이젠 이 소음들에 조금은 익숙해졌다...느꼈지만, 지금 이 소리가 너무 거슬린다...흠 아직 TV도 없는 내집에 즐거운 소리를 내어주는 작고 흰 아이가 오늘 입주했다. "반가워~^^ 빨리오지~ ㅎㅎ"

이 작은 아이와 책 한권이 오늘 나의 빈자리를 채워주었다. 사소하지만, 아무것도 아니지만, 누구나 갖고있지만, 그게 뭐든 처음 나에게 오는 것들에 작은 즐거움을 느낀다. 하나씩 채워가는 소소한 즐거움이 생기는 중이다.

자! 이번엔 여기를 채워보자! "얘들아! 빨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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