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에겐 무지 맘 약한 뚠뚜니 ㅋ 만짐도 OK! 다 받아들이는 배려냥~~^^
친구 아들과 또 한컷~~ 뚠뚜니를 너무너무 보고파했는데 ㅋㅋ 뚠뚜니를 보고 사진찍기 바쁘고 ㅋ 놀아주기도 바쁘고 ㅋ 신났네~~^^
아가랑 놀아주며 산책도 해주고,,
오라고 컴온컴온하니,,, 또 따라가주는 ㅋㅋㅋ 우리 뚠뚜니 다컸네 다컸어 ㅋㅋ
'내가 오늘만 참아주껨~~넌 아가니깜~~' 이리 착한늠이였다니 ㅋㅋ 포즈도 잡아주고 ㅋㅋ 너 나한텐 안구랬자나~~~
급피곤해진 뚠뚜니는 집에오자마자 ㅋ 퐁신한 침대를 장악하더니
왜 이제와서ㅜ나한테 성질이뉘!!!요늠아???
'하~~~~나 오늘 무지 힘들었쪄~~ 이건 아니자남~~~'
'나 오늘만큼은 자도돼~~고생많이 했으니깜~'
오늘 힘들었다는걸 몸으로 표현해주는 저늠저늠~~^^ 완벽히 뻗었넹~~ 날씨도 좋고 해볕도 받고 ㅋ 얼마나조아~~~ 그치???? 내일은 좀 널널한 산책을 시켜줄께 ~~^^ 에고~~오늘은 나름 고생했엉~~^^ 푹자공 ㅋ 이따가 놀자 뚠뚜나아아아아~~ 넌 오늘만큼은 자격있오 ㅋㅋ 201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