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춘희 -뒤마 피스

안녕하세요 빙글러여러분 :) 매일 눈팅만 열심히 하다가 저도 뭔가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카드를 작성해봅니다 ㅎ 어렸을적, 그러니깐 중학교까지만 해도 책을 열심히읽는 쪽이었던것 같은데요. 지금은 1년에 한두권 읽을까말까 한 것 같습니다ㅠㅠㅠ 한번 좀 봐볼만하면 왜 그렇게 잠이오는지... 할일도 없는 백수겠다 이제 다시 책과 친해져보려고 합니다 ㅎ 그래서 책을 읽고 독후감을 꼭꼭 쓰자 다짐했는데요. 왠지 혼자 쓰고 두고 보기보단 빙글에 올려서 생각도 공유하고 책추천도 받고 싶어요(사실이게젤큼) 근데 책 커뮤니티가 생각보다 독후감이라던지 ..뭐그런거 쓰시는분들이 적은거같네요 터..털썩.. 그래도 일단 써봅니다!!

영화 "물랑루즈" 보신 분 계신가요? 2001년 영화인데 제 인생영화입니다. 세번이나보고 눈물을 줄줄 흘렸어요 ㅋㅋㅋㅋ 뻔하고 유치한 스토린데 왜 그렇게 재밌는지 왜 이 이야기를 하냐하면 소설 "춘희"(동백아가씨가)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이라 그렇습니다. 그리고 소설을 보고난 후에 알게되었지만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도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거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보니 얼마나 재미있나 기대하게 되는데요 사실 그냥 뻔한 사랑이야기에요 ㅎ 영화와도 다른점이 은근있구요.

마르그리트 고티에아르망 뒤발<마농 레스코>

"마농을 마르그리트에게 증정한다. 그리움을."

아르망 뒤발<마농 레스코>진실하고 순수한 사랑

G공작N백작,아르망 뒤발(악역이확실함)젊고 예쁘고 순결한 아이(아들의 인생은 물론 너와 달리 맑고 깨끗한 애 인생까지 망치지 말고 구를대로 구른 너 혼자 조용히 빠져달라)“제가 이 사랑을 제 인생의 희망이며 꿈이며 속죄로 삼아 왔다는 것을 믿어 주십니까?” “제발, 따님에게 하시듯이 제게 한 번 키스해 주세요 그 키스는 진정 제가 받는 단 하나의 순결한 것입니다만 그것으로 저는 사랑에 대해 강하게 될 수 있을 것을 맹세합니다.”결국 마르그리트를 이루고 있던 모든 것이 사라지고 마르그리트도 영원히 사라지게 됩니다.

1층의 전용 관람석 앞에는 다음 세 가지 물건이 언제나 나란히 놓여 있었다. 쌍안경, 봉봉, 그리고 동백꽃 다발. 한 달 중 25일은 흰 동백꽃이고, 나머지 닷새는 붉은 동백꽃 이었다. 색이 바뀌는 이유는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아르망을 그리워하다 죽은 마르그리트와 나중에 마르그리트의 무덤주위에 하얀 동백꽃을 가득 심어놓은 아르망. 두 이야기가 닮아있습니다.

저는 관람석 앞에 놓여있던 세가지 물건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쌍안경은 마르그리트와 아르망이 처음으로 대화를 나누게 해주는 물건이었고 동백꽃은 그녀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봉봉은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이야기의 끝까지 여동생은 자신의 오빠가 자신때문에 오빠의 사랑이 부서진걸 모릅니다. 해맑게 순진하게 묘사되는 여동생을 보니 제속이 뒤틀렸달까요 울화가 치민다 그래야하나 그 정도면 동생은 넌씨눈 같기도하고 마르그리트 고티에만 처음부터 끝까지 불쌍한 이야기였습니다 :( 전 뒷부분에 질질짯는데 나만 운거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핳핳핳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