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영화 '곡성' 포스터에 한자병기 요청

영화 곡성이 어제 첫 예고편 공개와 함께 화제에 올랐습니다. 미스테리하고 서늘한 영화의 예고편에 사람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여주었는데요, '곡성'은 이로인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팬들도 제작진들도 모두 즐거울 소식, 그러나 이 와중에 안절부절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전라남도 곡성군의 주민들이었습니다.

영화 곡성(哭聲, 울음 소리)은 곡성(谷城, 깊은 골짜기와 높은 산의 고개)군과 한자는 다르지만 음은 같은데요, 영화가 끔찍한 연쇄 사건을 다루는 만큼 곡성군의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큽니다. 거기에 촬영지도 실제 곡성군이었고, 감독이 '추격자'와 '황해'의 나홍진... 이쯤되면 곡성 주민들이 걱정을 할 법도하죠.

사실 곡성군 주민들의 걱정이 기우인 것 만도 아닌것이, 영화 '호스텔'의 개봉 이후 슬로바키아 관광객이 급감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슬로바키아에 여행을 간 대학생들이 호스텔에 잘못 묵었다가 납치되 끔찍한 죽음을 맞는 내용이었으니... 특히나 곡성군은 최근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곡성도 흥하고 곡성군도 흥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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