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섬진매화마을 소개합니다.

광양에 처음으로 매실나무를 들여와 매화단지로 만든 김천오옹을 기리는 비석이 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네요. 김오천(1988년 작고) 옹은 일제 강점기인 1931년 일본에서 귀국하면서 밤나무와 매실나무 묘목을 가지고 들어와 향리인 이곳 다압면 도사리에 식재하였다. 섬진강1)을 내려다보는 경치 좋고, 매실 재배에 적합한 기후, 지형적 조건을 갖춘 이곳의 매화는 율산의 노력으로 마을 전체에 널리 보급되었으며, 지금은 전국 제일의 매실마을이 되었다. 일본에서 고된 광부생활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매화나무·밤나무 등의 개량종 묘목을 구입하여 귀국한 율산은 그 후 지역의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1965년 정부로부터 산업훈장을 받았다. 1972년에는 지역 주민들이 ‘김오천공적비’를 세우고 ‘율산(栗山)’이라는 아호를 헌정하였다.

김천오옹의 며느리인 홍쌍리여사가 시부의 유지를 받들어 청매실농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율산의 며느리인 홍쌍리 여사는 시부의 뜻을 이어받아 매실나무농장을 잘 가꾸었으며, 매실을 이용한 각종 식료품 개발에도 앞장선 공로로 국가로부터 ‘식품 명인’ 훈장을 받은 식품장인이다. 청매실농원에는 장독이 2,000개나 있다. 각종 매실 절임식품, 매실 고추장 등을 생산하기 위한 매실장독이다

율산이 심은 개량종 매화나무는 이 마을의 매실농업을 일으켜 지역경제에 이바지한 모체가 되었다. 매화꽃보다는 매실 수확에 중점을 두고 심은 나무이다. 율산이 최초에 심었던 나무 중 잘 자라고 있는 몇 그루의 매화나무를 ‘율산매’라고 칭하고자 한다. 청매실농원에서는 자체적으로 이들 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젠,매실과의 수확뿐 아니라 매화가 개화하기 시작하는 시기엔 매화를 보기위해 방문하는 방문객들로 인하여 이 지역의 추가 경제기반에도 한 축을 담하하는 매체가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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