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의 절정판, 야스미나 로시

얼굴의 주름을 숨기지 않는다.

비키니를 입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 나이로 예순이 넘었다.

머리카락도 하얗고 얼굴에 주름도 있지만 아름답다.

자신보다 수십 년 이상 어린 모델들과 경쟁하며 무대에 선다.

61세(1956년생^^:)라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얼굴과 몸매를 소유한 프랑스 출신의 미국 현역 할머니 모델, 야스미나 로시(Yasmina Rossi) 얘기에요.

아. 부끄럽습니다.

제 몸땡이는 정말 비루한 살덩어리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사실 저를 사로잡은 사진은 바로 위의 비키니 사진 한 장이죠.

모델들이 은퇴하는 20대 후반에 모델이 된 그녀는 시작부터 범상치 않아 아이를 낳은 뒤에도 일을 그만두지 않고 유명 잡지, CF의 모델이 되어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요.

출처: via Boredpanda

얼굴을 보지않고, 몸매만 봐서 나이를 가늠할 수 있으시겠어요?

60이 넘은 나이에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과연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들면서도, 반면에 나 자신 스스로가 관리를 정말 철저히 하면, 이쁜 할머니로 나이들 수 있겠구나 하는 약간의 안도도 함께 들더라구요.

솔직히

나이로 인해 무너지는 자신감이 이 분을 통해 관리의 중요성으로 나를 아름답게 만들 수 있음을 깨우쳤다는....

정말 멋있죠...

이런 사진 정말 좋아요.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나이들 수 있다면 관리 잘했노라고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얼마전 온라인의 더드레슬린(The Dreslyn)과 란제리 업체 랜드오브우먼(Land of Women)이 함께 협력해 제작한 수영복 이미지 캠페인 사진을 찍었어요.

단순한 흰색 의상으로 여성과 여성 정체성을 돋보이게 하는 것

그녀가 딱이라고 생각해요. 여성스러우면서도 자신감이 넘치고, 자기관리에 철저한 비주얼 갑!

반짝반짝 빛나는 그녀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녀는 관리의 비결을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유기농 식품 위주의 식습관, 오일 사용, 운동'을 젊음 유지의 비결로 꼽으며

"운동을 과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알고는 있지만 믿어지지 않는 이 사실을 몸소 보여준 그녀에게 박수를 보내며.

엄마라는 이름의 여러분들.

우리 지금부터라도 관리 열심히 해서 이렇게 예쁘게 나이들어가요.

물론 오늘 저녁에 아이들이 갑자기 중국음식이 먹고싶다고 해서 결국 탕수육과 백짬뽕을 먹은 것을 뼈속까지 저리게 후회하며 말이죠...

나이드는게 아름다운 우리가 되기를 바래요.

나를 나타내는 나의 얼굴에 부끄럽지 않은 우리가 되기를 바래요.

화이팅. 모두 화이팅이요~~^^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고픈 비상을 꿈꾸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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