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클라우드도 직접 구축중?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중인 애플은 클라우드용 서버로 아마존 등을 빌려 이용한다. 하지만 애플은 앞으로 이들 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자체 서버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애플은 지금까지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AWS(Amazon Web Service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를 이용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애플은 최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과 400만∼600만 달러 사이에 클라우드 서버 계약을 맺고 AWS 계약 대부분은 그만둘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애플이 AWS에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갈아타는 이유는 요금이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더 저렴한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애플은 여러 클라우드 기업과 가격 협상을 유리하게 할 수 있지만 동시에 타사 서비스에 의존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점 때문에 클라우드 서버를 독자 구축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이다. 애플이 개발 중인 독자 클라우드 서버는 6종. 이 가운데 프로젝트 맥퀸(Project McQueen)이라고 명명한 서버 개발 프로젝트는 애플이 자사 데이터 스토리지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iOS 앱 개발자를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 시스템 환경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애플이 외부 클라우드 서버에서 자사 서버 시스템으로 전환을 원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외부 의존도를 낮출 뿐 아니라 비밀 유지 관점도 있다는 분석이다. 애플은 타사 서버를 이용해 시스템에 침입할 경우 데이터를 도난 당한 위험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직접 서버 환경을 구축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그 밖에 애플이 자체 클라우드 서버 구축으로 방향을 튼 요인 가운데 하는 iOS 해독을 요구하는 FBI 문제도 감안한 것이라는 풀이도 있다. 완벽한 기밀 유지를 목표로 애플이 앞으로도 직접 자체 서비스로 독자 노선을 걷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s://www.theinformation.com/inside-apples-cloud-infrastructure-trouble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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