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마시다

느린 음악을 틀고 조용히 너를 춘다 슬그머니 웃음짓는 기억을, 강렬하게 원망했던 가슴을, 나는 지그시 음악을 추며 너를 듣는다 경쾌한 템포를, 아다지오를, 가장조의 사무치는 설움을, 식어가는 커피의 진동이 멎고 피어오르던 열기는 가셨지만 그 진한 향만은 아직 잔 안에, 숨차던 마른 내 속을 적시는, 차 냉랭해도 진함 잊지못한, 차를 나 알게 됬으니, 쓴 커피 마시는 법을

28세, 앎은 도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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