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내용이네요. 예전부터 2대8의 법칙에 개미의 예시가 많이 사용되었던 것 같은데요. 연구결과를 보니 나름대로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원문 :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16/story_n_9250028.html
중요한 내용만 간추리면,
"개미집단에서 일하지 않고 노는 개미가 항상 일정 비율을 유지하는 것은 집단을 더 오래 보존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하는 개미들이 너무 지쳐 일할 수 없으면 놀던 개미들이 대신 일을 하게 되고, 그것이 전체 개미 집단이 멸망하지 않고 존속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개미의 문제고.
일하는 사람들이 지쳐도, 놀던 사람들이 계속 노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빙글러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