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오큘러스 리프트, 평가 보니…

가상현실 헤드셋인 오큘러스 리프트가 3월 28일부터 예정대로 출하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이 제품에 대한 평가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오큘러스 리프트 패키지에는 권장 사양이 적혀 있다. 상자 안에는 리프트 세트를 넣은 검은색 일색인 전용 케이스가 담겨 있다. 전용 케이스에는 모션추적 카메라와 엑스박스용 컨트롤러 등이 위치하고 있다. 오큘러스 리프트 본체 자체는 이전에 몇 차례 선보였던 개발자 키트인 DK 시리즈보다 훨씬 날씬해졌다. 무게는 DK2보다 사실 30g 더 무거워졌지만 막상 머리에 쓰면 가볍게 느껴진다고 한다. 밴드를 포함한 부분도 모두 개선했으며 헤드폰도 갖추고 있다. 본체 위 왼쪽에 있는 레버를 이용하면 초점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오큘러스 리프트의 연장 케이블 끝에는 HDMI와 USB 단자가 있다. 모션 추적 카메라에는 틸트가 자리잡고 있어 미세한 조절을 할 수 있다. 카메라 부분을 분리하면 카메라용 삼각대에 끼울 수도 있다. 또 전용 리모컨을 이용하면 간단한 게임이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패키지 안에는 두꺼운 사용설명서 등도 담겨 있다. 오큘러스 리프트를 쓴 채 전원을 켜면 튜토리얼 영상이 나온다. HDMI와 USB 케이블을 끼우고 인식이 끝나면 전용 리모컨과 키를 입력하는 방법 등을 설명해준다. 다음으로 모션추적 카메라 테스트를 통해 얼굴 움직임을 조절하며 리모컨으로 조절해주면 끝난다. 오큘러스 리프트 출시에 맞춰 제공되는 게임 콘텐츠는 모두 30개다. 그 중에서도 킬러앱으로 평가 받는 것 가운데 하나는 슈팅 게임인 이브 : 발키리(Eve : Valkyrie), 레이디얼-G(Radial-G), 디펜드 그리드2(Defense Grid 2) 등이다. 럭키스테일(Lucky’s Tale) 같은 코믹한 액션 게임도 있다. 다만 데드 시크릿(Dead Secret) 등 일부 게임은 전용 리모컨을 이용해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가격은 5달러에서 60달러 사이다. 오큘러스 리프트는 10년 넘게 다양한 가상현실 기기가 등장한 끝에 나오게 된 높은 완성도를 지닌 제품이다. 다만 이런 오큘러스 리프트로 가상현실 콘텐츠를 즐기다 보면 두통이나 현기증, 구토 등 일명 가상현실 멀미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은 미리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물론 익숙해지면 문제가 없을 수 있다. 오큘러스 리프트를 이용하면 마치 영화관 같은 공간에서 일반 2D 버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오큘러스 비디오(Oculus VIDEO) 같은 걸 이용할 수도 있다. 게임을 위한 전용 컨트롤러인 오큘러스 터치(Oculus Touch)도 있다. 오큘러스 터치는 물건을 잡는 것 같은 동작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만큼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탁구 같은 스포츠 게임도 더 현실감 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s://www.oculus.com/en-us/blog/oculus-rift-is-shippin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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