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한 분위기 속에서
한참 깨가 좌악~좌악~ 쏟아지고 있을
갓 결혼하신 신혼부부님들~!
또는 이제 막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님들!
여기를 잠시만 주목! 해주세요~~~
오늘은 제가 신혼집으로 괜찮은
용인의 어느 신축빌라를 소개해 드릴거예요.
전반적으로 보면 다른 집과 크게
다를 것이 없는 구조를 가지긴 하였으나
왠지 모르게 신혼부부님들께 잘 어울리는 것 같은
밝고 환하고 깨끗한 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군더더기 없는 + 백지장 같은 느낌이 드는 +
심플한 멋이 느껴지는 집이기 때문일까요?
살짝 삼각 구조를 가진 주방이
우리 주부님들께는 무언가 창조적인 열망을
불러 일으킬 것 같다는 생각도 앞섭니다.
야옹이 한마리도 함께 해줄 수 있다면야
그동안 그림이나 사진으로만 보았던
이상적인 신혼생활의 모습이
완벽히 연출되기까지 하겠어요.
또한 외관은 보편적인 네모 모양이 아닌
특색있는 다단계 돌출형 모양이라
젊은 감각 가득할 신혼부부님들께
무난~히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정도의 느낌을 가진 집이라면
신혼집으로는 무난하겠지요?
출처 - 내집마련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