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노우든 중국 스파이설’ 일축

중국 외교부가 에드워드 스노우든은 중국과 협력한 적이 없으며 중국 스파이도 아니라고 밝혔다. 17일(월) 후아추닝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스노우든이 중국과 협력하고 있다거나 중국의 스파이라는 추정은 “순전히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말했다. 후아추닝 대변인은 더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지난 주 미국 하원정보위원회의 의원 두 명이 스노우든과 중국의 연관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전 국가안보국(NSA) 계약직원인 스노우든은 최근 NSA 감시 프로그램에 대한 비밀 정보를 언론에 공개했다. 하원정보위원회의 마이크 로저스(공화, 미시간) 위원장과 더치 루퍼스버거(민주, 메릴랜드) 하원의원은 3시간 동안 NSA 감시 프로그램에 대해 이뤄진 위원회의 비밀 브리핑 이후 스노우든과 중국의 연관성을 더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 이들의 발언은 NSA가 세계적으로 6만1,000건의 해킹을 저질렀다고 스노우든이 인터뷰에서 밝힌 뒤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스노우든은 이중 수백 건이 중국의 특별 행정구역인 홍콩과 중국 본토를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후아 대변인은 미국이 감시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에 관심을 보일 것과 “필요한 해명”을 할 것을 촉구했다. 대변인은 또 홍콩 시민들 다수가 스노우든을 송환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홍콩 정부가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 홍콩중문대학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509명 중 18%만이 미국이 인도 요청을 할 경우 스노우든을 송환하는 것에 찬성했다. 50%에 가까운 응답자가 송환에 “반대”하거나 “강력히 반대”했다. 또 응답자의 13%만이 스노우든이 반역자라고 답했고 33%는 영웅, 36%는 둘 다 아니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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