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월은 잔인한달

T.S 앨리엇의 황무지라는 시의 첫 줄 이다. 고등학교 문학 책에서 작가도 제목도 잊어버린 시지만

이 첫 구절은 아직 까지 4월이 되면 생각이 난다.

434줄 이라는 장편의 시에서는 관념 적이고 문학적인 이유로 4월이 잔인하다고 말하지만, 흔히 접 하는 입장에서 4월은 첫 날부터 잔인하다.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을 하거나 장난을 쳐도 나무라지 않는 날이라는 유쾌하다는 인식의 기념일이지만 잔인한 달의 문구에서 생각하면 4월은 첫날부터 거짓과 기만으로 시작한다. 이러한 인식 때문인지 개인적으로도 4월이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는다.

나에게 있어 4월은 이별의 달이며 입대의 달이고, 애매한 날씨에 뭘 입고 나갈지 고민 되는 달이다.

물론 벚꽃 핀 거리에서 커플들 끼리 찍는 사진에 배가 아파서 이러는 것은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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