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기업문화가 아니라 "문화기업"이 만듭니다

“비디오 작업을 통해 나만의 언어, 시적 언어를 얻었습니다. 비디오는 내면을 향한 탐색이자 제 영혼이 머무는 공간입니다.”

팔순을 넘은 나이에도 끊임없는 열정으로 작품의 깊이를 더해가는 작가 조앤 조나스.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인 그녀는 1972년 최초로 비디오카메라와 모니터를 퍼포먼스에 도입한 작가입니다. 요새 전시회에서 흔히 보는 영상물의 창작자이니 셈이죠. 종교적 의식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통해 작가의 신체로 예술혼을 표현해 온 그녀는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미술전에서 특별언급상을 수상한 미국관의 참여 작가이기도 합니다.

피렐리가 후원하는 현대미술관인 행거비코카의 큐레이트이자 런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 큐레이터인 안드레아 리조니와 함께 60년대부터 차근 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는데요, 행거비코카에서 작년에 열린 ‘Light Time Tales’이라는 단독 전시회는 기념비적인 작품이었습니다. 비디오와 조각, 댄스, 영상, 음악, 미술, 글 등 정말 다양한 장르의예술을 통합해 온 그녀답게 이번에도 같은 공간에 비디오와 여러 사물들을 배치했습니다. 서로 다른 상징을 띠면서도 묘하게 비슷한 이 설치물들은 대화를 나누듯 관람객에게 다가갔죠.

조나스의 작품 세계가 담긴 작품집 <In the Shadow a Shadow>에는 전시회에서 미쳐 다 나누지 못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안드레아 리조니는 이 책에 대해 ‘수백 장의 이미지와 중요한 문서가 담긴 십년간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실제로 작품집에는 조나스의 열정과 혼이 담겨 있습니다.

그녀의 발언은 워낙 영향력이 커서 동시대 미술을 재정립하며 비디오 아트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지치지 않는 그녀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삶의 깊이가 담긴 더욱 멋진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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