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참 이상한 일이야    시간이 너무나도 느리게 가고 하루가 너무나도 길어    또 하루하루가 너무나 슬프고 고통스러워...        너와 같은것을 공유할때는 너무나도 하루가 짧고    매일같이 새로운일이였고 즐겁고 행복했는데 말야        너와 함께한 3개월이 언재쯤이면 나에게 아련한 추억이 될까?    그땐 정말 좋았었지 하면서 아무 아픔없이 널떠올릴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너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햇빛을 볼수있을까...        정말 그리워... 너의 목소리가 너의 얼굴이    너란 존재 자체가 그리워... 아니 어쩌면 나 사람을    그리워하는 지도...         언제나 사람들과 즐겁게 이야기하고 즐기며 놀던 나인데...    왜이렇게 즐겁지가 않지? 무엇인가 내 삶에 중요한것이    하나빠진듯이 삐걱삐걱 거리면서 소리도 나고...     이상하게 매끄럽게 돌아가던 내 삶도 쪼금쪼금씩 어긋나고    있는듯해... 꼭 중요한 부품하나가 빠진 시계처럼     분명 시계는 가고있는데 시간은 안맞는 다랄까?        왜일까? 왜 잊지 못할까? 왜 버리지 못할까?    넌 이미 나란 존재를 잊고 버리고 새로운것으로 교체했을껀데...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왜 난 너란 인연을 이여가고 싶은걸까?    사실 너와 난 어쩌다가 우연찮게 시기와 그때 감정이 맞아떨어져서    잠시 스쳐지나간 사이인지 몰라... 아니 요즘들어선    그게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중이야...        잠시 서로 쉴곳이 필요한시기... 사람이 그리웠던 시기    위로가 필요했던 온기가 필요했던 때...    그저 누구라도 옆에 있어줬으면 하는...     이런것들이 필요해서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고 이끌렸는지도...        그렇게 잠시 스쳐지나가는 인연이였는데...    넌 한참전에 그 인연의 줄을 칼로 끊었는데    다시는 그 줄이 어디있는지 모르게 자르고 태워버렸는데    난 그 재만 하염없이 바라보며 니가 다시 줄을 내려줄꺼라    기대하고 또 기대하는걸까?        어리석고 어리석은 막연한 이 기대감은 대체 어디에서 오는걸까?    분명끝난건데 왜 나혼자 끝이아니라 생각하는 걸까?    알수 없지... 정말...     혼자 이렇게 기대하고 기다리고 하염없이 바라만 보는게...    내 사랑일지도...     그럴지도 모르지...     아니였으면 하는데 말이지...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