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마음을 알려주는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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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팔자가 상팔자라고 하지만 강아지도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할 때도 있고 혼자 있고 싶을 때도 있지 않을까요? 가끔은 무슨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는데요.


‘이누패시(Inupathy)’라는 이 아이템은 강아지의 기분이 어떤지 알 수 있게 보여줍니다. 일본의 한 엔지니어가 발명한 강아지용 웨어러블 제품인데요. 일본어로 개를 뜻하는 ‘이누(いぬ)’와, 감정을 뜻하는 pathy를 합친 직관적인 이름입니다.


본체 안에 들어있는 심박 센서가 강아지의 심박수를 파악해서 위협을 느끼거나 불안하면 빨간색이, 평온하면 파란색이, 무언가에 골똘히 집중하거나 소통할 때는 하얀색, 기쁠 때는 무지개색으로 화려하게 LED를 물들이죠. 컬러를 통해 강아지의 마음을 대략적으로나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전용 앱은 강아지의 건강 상태도 관리할 수 있고 현재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도와줍니다. 전용 클라우드까지 활용해 데이터를 모아서 관리하죠. 함께 숨바꼭질을 하며 놀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제작자에 따르면 고양이에게 실험을 해봐도 얼추 맞는 감정 표현이 나왔다고 하는데, 아직 한 마리밖에 못 해봐서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강아지보다 고양이의 감정을 더 알아보고 싶긴 합니다. 이 녀석, 주인을 정말 집사로 여기는 건지 여간 시크한 게 아니니까요. 이누패시는 제품 상용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열심히 투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격 : 199달러(약 23만원)부터 (기사 작성 시간 기준)

배송 : 2016년 12월 예정

참고 링크 : 인디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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