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협, 한살림은 들어봤는데 언니네텃밭이라 많이 생소하네요...
와입이 식탁을 좀 바꿔보자고 시작한 것 같은데 첫느낌 좋은데요^^
머위, 아욱, 산나물모듬, 삶은 박나물이 왔네요. 상추랑 쑥갓을 보자 저녁 메뉴는 삼겹살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ㅋ
혈액순환에 좋아 첫물은 사위도 안준다는 겨울나고 첫정구지도 왔네요. 와입이 살짝 묻혀내와서 삼겹살 파절이 대신 먹었답니다...
방울토마토는 디저트로 먹어줘야겠어요^^
우리콩으로 직접 만든 손두부도 언능 맛보고싶네요.
유정란도 왔네요. 프라이로 먹었는데 느낌이 왠지^^
삼겹살을 쑥갓, 상추, 정구지와 바로 먹었습니다. 기분 좋은데요 ㅎㅎ
한달에 네번, 일주일에 한번 매번 내용물을 바꿔서 꾸러미가 온다고 하는데 왠지 기다려지는데요 ㅋ. 1년에 두번은 직접 산지로 가서 저희에게 꾸러미를 보내주시는 농민분들도 만난다고 하는데 기대되는데요^^ 저희에게 꾸러미를 보내주시는 분들은 경남 함안에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아라씨앗드리공동체라고 하네요. 이름도 예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