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캐나다(3)-여행계획 세우기

저번 2편을 쓰고 한참 뒤에야 출국준비 및 여행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미루다가 너무 늦게 준비하기 시작해서 알아 볼 것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았지만 다행스럽게도 어느정도 마무리가 된 상태. 다음주 월요일 출국을 앞두고 부랴부랴 세운 여행계획을 소개한다.

나의 3개월간 캐나다 생활을 크게 나누어보자면

2달간의 밴쿠버 생활(어학원 포함)+ 4주간 여행

-2달간 밴쿠버 생활: 유학원을 통해 홈스테이/어학원을 구하였고 주말을 이용해 근교에 여행 예정

-4주간 캐나다 여행: 제일 시급한 것이 4주간 여행계획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알아보고 예약하고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여행계획부터 짜기 시작함

순서)

1. 가볼 만한 곳 찾기

2. 갈 수 있는 곳 정하기

3. 머무를 기간 정하기

4. 여행순서 및 이동방법 정하기

5 숙소 정하기

6. 각 도시 볼거리 찾기

1. 가볼 만한 곳 찾기

개인적으로 이 첫 단계가 제일 난감했다. 캐나다 여행지라 하면은 밴쿠버, 토론토 정도 떠올랐기에 어디가 좋을지 감을 잡기 어려웠다. 이때 큰 도움이 되었던 글이 있다

http://cafe.naver.com/gocan

http://cafe.daum.net/ourvancouver/

캐나다의 유명 여행지를 대략적으로 소개하는 글로 읽어보고 그 중 마음에 드는 몇 곳을 골랐다.

휘슬러/빅토리아 아일랜드/밴프&재스퍼/캘거리/애드먼튼/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펀디만/샬럿타운/할리팩스

2. 갈 수 있는 곳 정하기

이제는 갈 수 있는 곳을 정해야 한다. 시간과 돈만 충분하다면 모두 갈 수 있겠지만 돈과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정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다. 그렇게 추려낸 곳은

휘슬러/빅토리아 아일랜드/밴프&재스퍼/캘거리/애드먼튼/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

추가결정

1) 휘슬러/빅토리아 아일랜드는 밴쿠버에 머무는 기간 동안 주말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는 거리이기에 4주간 여행에서 제외

2) 오랜 심사숙고 이후에 캘거리/애드먼튼/오타와를 제외하고 퀘백과 뉴욕 넣기로 결정

따라서 최종적인 여행지로 밴프&재스퍼/토론토/몬트리올/퀘백/뉴욕 결정

3. 머무를 기간 정하기

각 도시에 머무를 기간을 정하는 단계로 이것은 완전히 자기 여행스타일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구경하는 것을 선호한다. 따라서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여행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넉넉히 정했다.

밴프&재스퍼(3박4일)

토론토(4일)

몬트리올(4일)

퀘백(4일)

뉴욕(6일)

-뉴욕은 적어도 일주일을 잡고 싶었지만 비싼 숙박료를 생각하여 6일로 결정

-밴프와 재스퍼는 개인차 없이는 여행이 불가능한데 렌트가 사실상 불가능하여 투어상품 고려 중

4. 여행순서 및 이동방법 정하기

여행 순서를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서도 이동 금액의 차이가 최대 10만원까지 차이가 났다. 여러 번의 비교 끝에 결정한 순서는 아래와 같다. (위 사진들은 이것 저것 알아볼 때 가격이라 확정된것과 많이 다르니 참고)

밴쿠버-밴프&재스퍼-밴쿠버-뉴욕-토론토-몬트리올-퀘백-밴쿠버

1) 밴쿠버->밴프&재스퍼->밴쿠버 (투어상품): CAD 279

2) 밴쿠버->뉴욕 (비행기): 25만2300원

3) 뉴욕->토론토 (비행기): 9만 393원

4) 토론토->몬트리올 (그레이하운드): 3만2047원

5) 몬트리올->퀘백 (VIA레일): 2만9172원

6) 퀘백->밴쿠버 (비행기): 39만6695원

(다시 밴쿠버로 돌아오는 이유는… 캐나다 항공권을 예매할 때 바보같이 나는 이번에 캐나다 서부여행만 할 것이라 굳게 믿고 밴쿠버 IN/OUT을 예매하였고 뒤늦게 동부여행을 결정한 뒤 출국장소 변경 문의를 했지만 변경 불가능한 상품이란 답변만 받았다.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 항공권은 이런 단점이 있다.)

VIA레일 홈페이지

http://www.viarail.ca/en/home?utm_expid=37488366-13.5R1ptnQKRzevIvNn1VLJVg.1

Greyhound 홈페이지

https://www.greyhound.ca/

스카이스캐너 홈페이지

http://www.skyscanner.co.kr/

(난 비행기 예매할 때 사용한 사이트는 스카이스캐너란 사이트 이용하였지만 다른 좋은 사이트도 많다고 하니 알아보시길!)

5 숙소 정하기

저렴한 비용과 안전성 그리고 접근성

Hostelling International 인데 줄여서 HI 호스텔 체인

우리나라 HI 호스텔 사이트

http://www.kyha.or.kr/

HI 회원증3달러씩 내야하는 것을 제외받을 수회원증으로 받을 수 있는 다른 혜택도

호스텔을 예매할 때 2가지 사이트 이용함

https://www.booking.com

http://www.korean.hostelworld.com/

위시빈(WishBeen)완성해놓은 여행일정여행정보를 아주 손쉽게 얻을 수 있다내가 가고 싶은 위시장소들은 위시보드판이란 곳에 이동되어 지도에 한눈에 보기 쉽게 띄어준다.

책자신청을 하면 책자로 만들어서 들고 다닐 수 있다

세부 일정은 아직까지 수정하는 중이지만 큰 틀은 정해졌다. 좋은 사이트들의 도움을 받았다 해도 여전히 스스로 알아보고 예매할것은 많았고 해내느라 꽤나 피곤했다. 앞으로 여행계획은 일찍일찍 짜는것으로...

이렇게 공개적인곳에 글을 쓰면서 느끼는것이지만 어느정도의 정보를 얼만큼 공개해야할지 고민이 된다. 필요없는 정보까지 세세하게 늘어놓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적당히 잘라내고 글을 쓰려고 하는데 혹시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정보가 아닐까 고민도...

그래서!

혹시나 읽으시다가 궁금한거 있으신 분들은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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