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가 뮤지컬 '모짜르트'에 캐스팅이 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수의 뮤지컬 출연에 반대하는
'이수 하차 서명운동'까지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모차르트!>의 제작사인 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모차르트 역에 이지훈, 전동석, 규현, 이수 캐스팅을 알렸습니다.
이에 뮤지컬 모차르트!의 이수 출연을 반대하는 여론이 모여
이수 하차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디시 뮤지컬갤러리에서도
대대적으로 이수의 출연을 반대하는 움직임을 전개하고 있는 상황.
상당한 수의 사람들이
이수 하차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여론 악화에도 불구하고
EMK측은 이수의 모차르트 출연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기사 내용입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7일
“이수 캐스팅 하차를 요구하는 보이콧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계획대로 공연을 준비할 방침”
“이수가 적극적인 출연 의사를 밝혀왔다"
‘모차르트!’의 대표 곡 ‘내 운명을 피하고 싶어’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오디션 영상을 본 해외 원작자들 또한 그의 음색과 표현법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이후 네티즌들의 항의방식은 더욱 격해지고 있습니다.
좌석을 예약한 뒤 입금을 하지 않는 '좌석 얼리기'
좌석을 凸모양으로 예매하며 반감
이번에도 대중들의 의견은 크게 갈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수의 죄는 가볍게 용서할 수 없는 무거운 죄이며
이수의 뮤지컬 출연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견.
이수는 충분히 죄값을 치렀으며
더이상의 활동 탄압은 없어야 한다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