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우리집 주위의 식당 ! 배고파서 지나가다가 그냥 들어간 집이예요 포스팅 시작할게요 :)
Table 9 의 메뉴판과 수저통 수저통이 귀엽네요 가로수길 메인거리보다는 뒷편에 있어요
주력은 함박스테이크집인데, 브런치 메뉴도 팔더라구요 식전에 딸기쨈과 모닝빵 (오뚜기스프맛의)스프가 나와요 제가시킨 브런치 2 브런치 1 엔 소고기 패티? 같은게 나오는데 제가 다짐육을 별로 안좋아해서 베이컨이 나오는 2번으로 선택 오렌지마멀레이드 잼, 빵1조각, 샐러드 해쉬브라운, 베이컨, 소세지, 스크럼블에그 이렇게나와요
일행이 시킨 햄버거 스테이크 기본메뉴였어요 주먹밥 2덩이 (현미, 쌀인듯) 옥수수, 토마토, 계란후라이, 햄버거스테이크 구성으로 나옵니당
가까이샷 ! 접시가뜨거워요 조심조심 햄버거스테이크는 나이프가 따로 필요없을만큼 부드러워요 포크로 찢어지는데 고기두께가 두껍진 않아요 그리고... 너무짜요 진짜 너무 짜서 밥없인 못먹어요... 같이간일행도 너무짜다며... ㅡㅜ 나올때 주인분께 너무짜다고 말씀드렸네요 또다시 찾아갈거같진 않지만, 그래도 한끼는 잘때운거같아요 구럼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