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을 부르는 코디, 스트라이프 자켓

◈Runway Myway◈ 'Striped Jacket' 사시사철 벚꽃이 피어있다면 아마 벚꽃엔딩 같은 명곡은 나오지 않았겠지. 벚꽃놀이라는 말도 안 나왔을 것이고.. 꽃이 만개한 후 내리는 봄비가 앗아가는 아쉬움은 이듬해를 기약하게 만든다. 약 2주간 잠시 여름이 오기 전 봄꽃들로 사람들을 설레게 만들어주는 딱 요즘 같은 계절, 일년 중 유일하게 3월 말부터 4월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입기 가능한 재킷이 바로 #스트라이프 재킷이다. 아래 이미지 컷에는 화이트 바탕에 네이비 스트라이프가 아닌 다른 배색들도 들어가 있지만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즌에 딱 제격인 기본 아이템은 역시 화이트 바탕에 네이비 스트라이가 매칭되어 있는 스타일이다. 해군 제복과 닮아 있어 마린보이 재킷이라고도 부르며, 특유의 스트라이프 배색이 보여주는 청량함과 시원함이 요즘같은 봄 날씨에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다. 날씨에 맞게 면재질이나 약간의 린넨이 섞인것도 자연스러운 핏이 나온다. 컬러 배색이 깔끔해 보이기 때문에 인상이 부드러워 보이며 고급스러움과 + 활동적인 느낌을 모두 줄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하의로는 약간 낙낙한 핏의 디스트로이드 진이나 같은 네이비 계열의 치노 팬츠도 좋다. 브랜드들에서는 얇은 소재의 스트라이프 재킷을 여름시즌을 타깃으로 선보이지만 우리나라 여름 날씨에는 너무 덥다. 이탈리아는 여름에도 우리나라 보다 비교적 습도가 많이 높지 않아서 그늘에 가도 서늘하고 끈적한 느낌이 덜하다. 모렐로도 지난 주말 디스트로이드 진에 스트라이프 재킷을 입고 한강공원 마실을 다녀 왔는데 아웃핏은 딱 요트에 올라타서 여유롭게 솔솔 부는 강바람을 맞아야할 모습이었지만, 현실은 한강 수상택시에 올라타 세차게 부는 강바람에 귓쌰대기를 수십대 맞아야 하는 인생.. 다음생에는 어떻게 모나코 왕자로 태어나날 수 있을까? 아님 부곡하와이 왕자라도.. #데일리컷 #스트라이프재킷 #남성재킷 #남성복 #남성재킷코디 #런웨이 #봄재킷 #마린룩 #마린재킷

모렐로가 들려주는 패션 스토리텔링을 확인해보세요 ▶ 모렐로의 옷장 : https://story.kakao.com/ch/morello/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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