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을 만든 3가지 요소

다이슨은 기술 선도 기업 가운데 하나다. 조직 구성원이 모두 엔지니어는 아니지만 엔지니어적 문제 해결 방법을 취하는 게 특징이다. 이런 다이슨의 창업자인 제임스 다이슨이 말하는 조직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는 뭘까. 그의 설명을 보면 먼저 일반적인 것과는 다른 방법을 취하는 것이다. 다이슨은 항상 젊음과 미숙이라는 2가지 요소에 신뢰를 두고 있다는 것. 다이슨이 신입 엔지니어 몇 명과 다이슨을 시작할 당시부터 변하지 않는 생각이라고 한다. 창업 이후 다이슨은 성장을 계속해 지금은 2,000여 명에 이르는 엔지니어와 과학자가 근무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도 고용 인원 중 절반은 대학에서 졸업한 신입 사원 채용을 통해 조달한다. 다이슨은 미숙하다는 걸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연구팀 구성원도 평균 연령은 26세로 상당히 젊다. 물론 다이슨은 전문 지식을 가진 외부에 있는 숙련된 전문가도 고용은 하지만 기본적으론 고용 첫 날부터 젊은 인재에게 중요한 책임 있는 일을 맡기는 셈이다. 다이슨은 이렇게 젊지만 미숙한 인재에게 처음부터 책임감 있는 일을 맡기는 이유로 왜 결과물이 이렇게 나왔는지 질문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걸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다이슨이 기대하는 건 지난번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했느냐가 아니라 이번에 어떻게 이 문제를 최선의 방법으로 해결했느냐다. 이런 다이슨의 인재 고용은 엔지니어가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시험하는 제품을 개발할 때의 흐름과 같다. 이 개념은 맹목적으로 일하는 게 아니라 위험을 무릅쓰고 새로운 접근 방식을 취해 더 나은 성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이어진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다음은 장기적인 관점이다. 다이슨은 가족 기업이지만 자산 대부분을 현금화하지 않았다. 이는 다이슨이 장기적 관점을 취하게 만든다는 것. 그는 다이슨이 매일 위험을 무릅쓰고 있다면서 다이슨이 기업을 성장시키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만들기 위해 연구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연구하는 대학 등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모색한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다이슨은 미래 기술 개발을 위해 27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하고 있다. 또 앞으로 4년 동안 100개가 넘는 신제품을 전 세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다이슨은 입증되지 않은 아이디어에도 투자를 하고 있다. 하지만 고효율 공기 흐름을 연구하던 중 우연히 탄생한 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는 핸드드라이어 일종인 다이슨 에어블레이드(Dyson Airblade)도 이런 과정에서 탄생한 것이다. 다음은 다른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다. 다이슨은 누구나 자신만의 영웅을 갖고 있는 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의 영웅은 터보제트엔진의 선구자 가운데 하나인 엔지니어 프랭크 휘틀(Frank Whittle)이다. 그는 직감적이고 정확하게 사물을 이해하는 비정상적이라고 할만한 비전을 갖고 있던 인물이다. 그는 더 좋은 엔진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계속해 기존 엔진이 자동차 부품 1만 3,000여 개로 이뤄져 있던 반면 그가 발명한 제트엔진에선 같은 역할을 부품 하나로 해결했다. 다이슨은 엔지니어로서 인내의 상징으로 이 엔진을 구입했다고 한다. 물론 그는 그래도 가장 영감을 주는 대상은 젊은 엔지니어라고 말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www.theglobeandmail.com/report-on-business/careers/leadership-lab/organizational-thinking-why-dyson-does-it-differently/article26014150/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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