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시선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에는 이른바 "몸짱 열풍"이 불어닥쳤고 특히, 방송 및 영화 등을 통하여 날씬하고 근육있는 몸은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해오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건강상태를 우선적으로 체크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보충제를 남용하고 남들이 하는 운동법을 따라한다. 몆개월만에 몇kg을 감량했다는 광고와 결과를 보여주는 사진들을 보며 대중들은 열광하고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는 착각 또는 환상에 빠진다. 현실은 헬스크럽에 등록하고 운동을 시작하지만 의욕은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또한, 주위에 몸좋은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생각해보면 운동은 즐거워야 하며 그래야 오래 지속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과 남을 비교해서는 안되며 오늘 푸쉬업을 5회 했다면 내일은 6회까지 도전하여 어제보다 나은 자신이 될 때 진정 운동을 한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비교대상은 어제의 나 인 것이다. 아울러 내적 그리고 외적으로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것은 남들이 부러워하도록 하기 위함이 아니라 순전히 자신의 건강과 긍정적 마인드를 위한 자기수련의 과정이다. 멋지다고 자랑하거나 못났다고 주눅들 필요가 없다. 왜냐면 우리의 직장문화는 칼퇴근하여 운동하고 몸에 좋은 음식들을 챙기는 것에 협조적이지 않다. 야근과 출장에 원치않는 회식까지 직장인들은 몸짱을 꿈꾸기에 참 힘들다. 그러니 남들의 사진 한 장에 부러워하거나 열광할 필요는 없다. 자신이 처한 여건속에서 또는 자신이 만든 환경속에서 자신의 운동을 해나가면 그모습이 어떠한들 진짜 몸짱이 되는 것 아닐까. 자신의 몸과 마음은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보자.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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