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숨은 명소 가시리 유채꽃 플라자~!

지난 4월 10일로 제주도 유채꽃 페스티벌은 막을 내렸지만 아직도 봄바람에 흐느적거리는 노오란 유채꽃들을 즐길 수 있는 녹산로에 다녀왔습니다. 선데이제주가 있는 공천포에서 이곳까지 한 20여 분 정도 차로 가면 닿을 수 있는 거리라 이동하는 데에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도로 양옆으로 노랗게 피어있는 녀석들을 보며 자동차를 달리고 있노라니 어디서 잠깐 차를 세워 사진을 찍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좀 더 여유 있게 노란 봄을 즐기고 싶어서 동네분이 일러준 곳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바로 가시리 유채꽃 플라자인데요 정석항공관에서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이곳은 서귀포 지역에서 바람이 아주 심한 곳으로 유명해서 풍력발전소가 들어선 자리인데요 그곳에 유채를 심어 몇 해 전부터 봄이면 노오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주말을 제외하면 찾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다고 하네요.날이 좋았으면 제주의 파란 하늘 밑에 피어있는 노란 꽃을 더 이쁘게 사진에 담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꽃길을 따라 기웃거리며 돌아다니다 출출해서 잠깐 들린 곳. 발전소 안에 있는 작은 빵집인데요 천연발효빵을 만들어 파시더라고요~ 하나 사서 게리와 나누어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각자 입으로 들어가기 바빠 다 먹고 나서 빵집에 들어가 사진 한 장 찍어왔습니다.

유채꽃 플라자는 꽃도 꽃이지만 주변에 수많은 크고 작은 오름들이 많아서 꽃이 다 지고 나더라도 요 알려지지 않은 숨은 오름들에 하나씩 올라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될 듯싶습니다. 다음 주면 또 제주엔 한라산 고사리 축제가 시작이 되는데요 아직 축제 전인데도 여기저기서 고사리 따는 분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답니다. 볼거리와 먹을거리 가득한 제주의 봄~~ 가슴 가득 노오란 행복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게리와 써나가 행복한 제주도 여행을 선물합니다^_^ 1. 내집같은 편안한 공간 2. 게리와 써나의 제주도 여행정보 팁 3. 바다가 보이는 (선데이제주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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